sound of music 이라는 영화 아시죠 ?
오늘 낮에 그 영화를 다시 보았습니다.
오늘 집에 있는데 TV에서 해 주더라구요...
사실 참 오래된 영화인데....
한 달에만 해도 몇편씩 영화가 쏟아져 나오는 실정이고 보면 정말 오래된 영화인데....
역시나 보고 다시 봐도....참 좋은 영화였습니다.....
나도 그렇게 가슴 깊이 와 박히는 누군가를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그래서 그 사람이랑 나도 아이를 한 일곱쯤 갖고 싶은 생각을 들게 하는....
오늘은 전에 이 영화를 볼 때는 미처 느끼지 못했던 것을 하나 깨달았습니다.....
sound of music 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그건 사람과 사람...
진심과 진심이 만났을 때.....사람과 사람이 만났을 때.....
그들 사이에 존재하는,
더러는 팽팽하고 더러는 늘어진 "끈"을 울리는 그것인 듯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님이 다른 사람과 맺은 끈에서도 진실하고 아름다운 소리가 울려나기를 기도합니다....
사순시기에는, 특히 주님과 맺은 끈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귀 기울여 보시기를 바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