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인사드립니다.

2006. 8. 23. 오후 5:45:46

글자

안녕하세요?  인사드립니다.

오늘 새내기 회원으로 등록하고 회비 납부한 세종로성당 문병선 바오로입니다.

마라톤이란 단어 앞에 처음에는 자신이 없었고 전문가들만이 하는 운동으로 생각하고는 동네에서 시간이 나는대로 조깅을 하는 것으로 만족하면 지내던 중에 세종로본당 사도들의모후Pr. 임재원보니파시오 형제님의 권유로 어제 여의도지역(여의나루역3번출구)에 나오니 많은 형제 자매님들이 환영하여 주시고 가족같은 분위기여서 좋았습니다. 

 

처음 뛰는 마라톤을 젊은 사람도 아닌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거리가 너무 멀지 않나, 뛰다가 몸에 이상은 없을까, 도중에 하차하면 어떻게 하지, 뛰기 전 부터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니 머리가 복잡하고 기운이 빠지고 후회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운동하기 전 최경열미카엘 형제님의 지도로 스트레칭과 주의기도을 마치고 나니 한결 가벼운 마음이 들고 친철하게 옆에서 반환점까지 잘 지도해 주신 덕분에 무사히 마(?)의코스 10km를 뛸 수 있었고 그것도 55분대의 엄청난(?)기록으로 주파하였습니다.

오^^ 이것이 진정 꿈이라면 잠시 깨어나지 않기를 주님께 살짝 기도해봅니다. 역사적인(?)날 ‘06. 8.22. 완주를 기념하면서 말이죠....

 

호들갑스럽고 유치하지만 처음 시작하는 병아리의 애교로 봐주시고, 한강의 시원한 바람과 함께 같은 신앙을 가진 형제,자매님과 함께한 친목의 자리여서 더욱 싱그로운 밤이었습니다. 또한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건강을 위하여 오곡밥과 시원한 맥주,통닭,순대,족발 등을 정성껏 준비하여 오신 자매님께 먹는데 바빠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했는데 이 자리를 통하여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가입인사가 너무 길어 죄송하오나 넓으신 마음으로 이해하여 주시길 바라며 선배님들의 조언과 지도 잘 부탁드립니다. 안녕히계십시오.    꾸벅^^


댓글 8

  • 2006년 8월 23일 오후 6:02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자주 뵙기를.....

  • 2006년 8월 23일 오후 7:42

    축하합니다!!! 전 처음 나왔을 땐 당산 철교 지나 4km지점에서 퍼져 모양새 안난 추억이있었습니다(민망했습니다)!!!문병선 바오로형제님 화이팅!!!

  • 2006년 8월 24일 오전 9:56

    가마동 가족이 되신걸 축하드립니다. 늘 즐건 달림되세요! *^^*

  • 2006년 8월 26일 오전 12:25

    문 바오로님! 가마동 가입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환영합니다. 처음인데 10km를 55분대라니..대단한 기록이군요. 응암동에 사신다니 은평지역에서 같이 활동하면 좋겠습니다. 늘 화이팅하십시오!

  • 2006년 9월 12일 오후 6:28

    문병선 바오로님 환영합니다... 벌써 여의도에서 멋진 실력을 보여주셨네요..앞으로 가마동과 함께 즐거운 달리기 생활을 하시면서 주님과 더 가까워 지는 나날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 2006년 9월 12일 오후 7:24

    형제님 반갑습니다 은월달의 새식구가 되심을 같이 운동하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문병선 바오로님 힘

  • 2006년 9월 12일 오후 10:17

    진즉 가입해야할 형제입니다.대단히 환영합니다.앞으로 큰재목이 되리라 믿습니다.

  • 2006년 9월 13일 오전 11:32

    가마동식구가 되신것은 작은기적이고, 큰 은총이라 생각됩니다 환영하고 축복드림니다 가마동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