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홍 수 희 때로는 당신의 사랑이 나를 힘들게 하시었네 깊고 깊은 어둠 속에서 당신이 불어주던 휘파람 소리 그 길이 아니면 아니 된다고 나를 인도하시었네 어찌 편한 길은 그대로 두고 비탈진 그 길로 인도하시었네 사랑의 언덕은 높고도 험해 십자가 없이는 오르지 못하리 당신이 두 팔 벌려 서 계신 그곳 그곳에 나 다다를 때까지 임이여, 휘파람을 불어 주소서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잔이 넘치나이다
2012. 2. 27. 오후 1: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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