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삼위일체 성당 카페하랑이 오픈되고 3개월여만에
흑석동 성당에서 반가운 분들을 만났습니다.
신부님과 카페장님, 그리고 바리스타 봉사자들 모두 반갑습니다.
이 날은 커피에 대한 이론교육과 에스프레소 추출과정을 중심으로
가톨릭 바리스타 협회 담당신부님이신 이경훈 신부님의
커피특강이 이루어졌습니다.
멀리서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군종교구 삼위일체성당 주임신부님이신 공군 나광남 미카엘신부님이십니다.
12인승 봉고차를 멀리 계룡대에서 직접 운전하시고 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이곳이 흑석동 성당 카페하랑입니다.
가톨릭 바리스타 협회 임원 및 강사소개를 하고계십니다. 강사중에 군종교구 소속
자매님도 계세요~^^
간단한 환영 인사와 함께 임원소개가 끝나고 바로 이경훈 신부님의
커피특강으로 이어졌습니다. 모두가 커피에 대한 열정이 뜨겁고
무엇보다 커피향기와 함께 그리스도 향기를 널리 전파하고자 하는 열의가
느껴졌습니다. 오늘 교육을 통해 좀더 발전된 바리스타로 거듭나시기 바랍니다.
신부님들의 휴일인 월요일....
휴일을 반납하시고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시는
담당신부님의 열정적인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삼위일체 성당 바리스타 봉사자님들도 귀한 시간 조금이라도
놓치지 않으시려고 집중, 또 집중해서 강의를 듣고 계십니다.
강의중이신 이경훈 신부님.
메모, 메모....
분위기가 활기있고 팀웍도 아주 좋아 보입니다.
오늘 부터는 신부님도 커피전문가가 되신 기분이 드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에스프레소 메뉴에 대한 설명이 끝나고 에스프레소 맛에 도전하는 시간입니다.
지금 드시고 계시는 메뉴는 에스프레소의 맛과 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아포카토 입니다. 아이스크림을 에스프레소에 푹~ 담궜다 떠서
음미하는 메뉴.... 맛있죠~~?
이번엔 직접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면서 추출동작 하나하나 배워나가는 시간입니다.
신부님의 오른손이 보이시죠? 그라인더의 핸드레버를 잡아당기는
손의 모양입니다. 핸드레버를 쥐고 잡아당겨서는 안되고요...
반드시 신부님의 손을 기억하시고 규칙적인 속도로 너무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폼나게~
이렇게요~^^
상체를 약간 숙인 상태에서 분쇄된 커피가루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가능한 커피가루의 손실이 적게 받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신부님의 자세... 기억하시죠?
커피를 받았으면 이젠 태핑과 탬핑...
스틱 등을 이용하여 정량을 고르고 다져주는 과정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1차 태핑
열심히 배우고 계시네요~^^
장착, 추출...
최고의 라떼아티스트~~
신기하죠?
실크와 같은 고운 우유거품 내는 방법을 알려주시고
시범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이대로만 따라 하시면 여러분도 고운 우유거품으로
최고의 라떼를 만드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고운 거품 보셨어요?
신부님께서 직접 거품을 내서 만들어 주신 카푸치노의 맛~
이번엔 신부님의 지도하에 김현숙 카페장님의 실습.
자~ 그럼 모든 커피음료의 기본이 되는 에스프레소 추출동작 중 탬핑과정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세~ 중요하죠^^
협회장 만난김에 스티커도 챙겨가시고~
카페장님과 협회장입니다.
각별해 보이죠?
가톨릭 바리스타 협회 백봉현 교육팀장님이십니다.
카페장님과의 짧은 만남을 아쉬워하며 다음 만남을 기약해봅니다.
강의 후 신부님도 짧은 만남을 아쉬워 하며....
흑석동 성당... 참 아름답죠?
가을부터 새로운 성전건축이 시작됩니다. 다음에 오실땐 더욱 더 아름다워진
흑석동 성당이 되어 있겠죠?
아님 그 전에도 또 놀러오세요~~
안녕히 가세요~
오늘 하루 반가웠습니다.
언제나 주님의 사랑과 축복안에서 주님의 향기를 널리 전파하는
멋진 바리스타가 되시길 바랍니다.
2014. 9. 17. (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