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표

2006. 8. 9. 오후 10:32:53

글자

"다 이루었다"

마침표를 찍은 그분의 보혈!

하늘에서 내린 빗줄기 처럼

우리에 인생 속에 스며듭니다.

 

상한 갈대 같은 인생이 길고도

어쩔수 없는 슬픔도

거스르고 반발하는 허물도

짜져 나오지 못하는 죄악도

모든것 다 아시고

우리네 인생 속에 걸어오셔서

냄새나는 상처를 씻겨내시고

새살을 돋게 합니다.

 

"다 이루었다"

마침표를 찍은 그분의 보혈!

그 안에 평화가 있고

영원한 생명이 있습니다.

 

"다 이루었다"

마침표를 찍은 그분의 사랑처럼

저의 십자가를 사랑으로 져서

마침표 있는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신 포도주를 맛보신 다음 "이제 다 이루었다 " 하시고

고개를 떨어뜨리시며 숨을 거두셨다(요한 19:30)  말씀을 묵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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