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youth day~~~1986년부터 1990

2005. 3. 18. 오후 12:13:07

글자
첫 번째 World youth day

 

이러한 구상은 커다란 반향을 불러 일으켰고, 1986년 성지주일에 로마에서는 처음으로 공식적인 세계청년대회가 개최되기에 이르렀다. 1987년에 2년에 한 번씩 세계의 중요한 도시에서 이 행사를 개최하자고 합의하게 되었고, 행사가 개최되지 않는 중간 해에는 성지주일에 로마와 전세계의 교구에서 세계청년의 날을 갖자고 제안하였다.

1987년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1만명의 젊은이들이 모였다. 이 때 교황은 젊은이들을 향하여 그들이 자신이 교황 좌에 오른 이후 한결같이 가졌던 생각처럼 미래의 교회의 주인은 젊은이들임을 역설하였다. 그리고 젊은이들에게 생명과 진리, 자유와 정의, 사랑과 화해, 그리고 평화의 문명세상을 함께 건설하자고 호소하였다.

이러한 생각을 교황은 1988년 12월 30일 평신도들에게 보내는 서한에서 젊은이들을 기억하면서 말하기를, “교회는 젊은이들에게, 젊은이들은 교회를 향해 할 말이 많습니다. 이런 상호간의 대화는 가슴을 열고, 분명하면서도 용기 있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 대화는 세대간의 만남과 교류를 촉진하고 교회와 사회가 풍요로움과 패기를 갖게 하는 것입니다”라고 하였다.

다음 해에는 무려 60만명의 젊은이들이 스페인의 산티아고 콤포스텔라에 모였고, 교황은 젊은이들을 향해 “왜 여러분은 1990년대에 여기에 모이셨습니까? 여러분들은 여러분 안에 세상의 영의 움직임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하고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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