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찾은 내용과 함께 사진 올립니다. 프라하는 도시 전체가 관광지로 손색없지만 주요 관광지는 크게 5개 지역으로 나뉜다. 블타바강 북서쪽 언덕 위에 자리잡은 프라하 성이 위치한 흐라드차니를 비롯해 말라스트라나,구시가,신시가,비쉐흐라드 지역이다.카렐 다리는 과거 유럽 상업의 중심지였던 구시가와 흐라드차니,말라스트라나 지역을 이어주고 있으며 바츨라프 광장은 구시가 아래 신시가 지역에 있다.
카렐 다리의 낭만을,바츨라프 광장의 화려함과 역동성을 즐겼다면 프라하 성에 들러볼 만하다. 프라하 성은 9세기초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지기 시작해 14세기 고딕양식,16세기 르네상스,18세기 바로크 양식을 거쳐 현재에 이른 건축사 박물관이다. 9세기부터 지금까지 역대 왕,대통령의 궁으로 사용돼왔다.
정문을 거쳐 첫 번째·두 번째·세 번째 마당까지 각각 다른 시기에 지어진 건물들을 감상한 뒤 세 번째 마당의 성 비투스 성당 내부를 둘러보는 것이 일반적인 코스. 비투스 성당은 체코에서 가장 큰 성당으로 14세기 때 고딕양식으로 지어졌다. 성당 안 스테인드 글라스가 아름답다.프라하 천년 역사의 상징이기도한 프라하 성은 9세기 프르제미슬리드 왕가 보르지보이 왕자 시절에 건립된 왕궁으로서 그 규모로 볼 때 세계에서 가장 큰 요새에 속하기도 한다. 흐라드차니 언덕 위에 우뚝 서서 블타바 강을 내려다보는 듯한 위풍 당당한 성의 풍채는 프라하 천년 역사의 유구함을 말없이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춤추는 무희들의 수호성인으로 알려진 성 비투스에게 봉헌된 이 성당은925년 체코의 수호성인으로 추앙을 받는 성 바쯜라프 왕자에 의해 처음으로 건설되기 시작했다. 당시에는 로마네스크 양식의 로툰다로 지어진 작은 원형 건물이었다가, 1344년 체코왕국이 대주교 국으로 승격되면서, 이를 기념하기 위해 까렐4세에 의해 고딕양식으로 재건축이 되었다. 유명한 건축가 Peter Parle가 참여해 시작된 14세기 성당의 고딕식 건축은 성당 서쪽부분이 1873~1929년에 네오고딕양식으로 완성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성당 내부는 길이124m, 최대폭 60m로 웅장하며 최고높이 96.5m에 이르는 프라하에서 가장 높은 곳이라는 바로크식 전망대가 있다. 성당 내부를 장식하는 아름다운 스테인드 글라스 중에는, 특히20세기 초 아르누보 양식의 대가였던 알퐁스 무하의 녹색 스탠이드 글라스가 인상적이며 9세기 처음으로 슬라브 민족에게 카톨릭을 전파해준 비잔틴의 선교사 형제 찌릴과 메토뎨이 형제의 모습을 주제로 하고 있다.
소지구(Mala Strana)에서 까렐다리 쪽으로 내려오면 프라하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로크 양식 성당을 볼 수 있는데, 둥근 청동 지붕이 웅장한 성 니콜라스 성당으로, 18세기 크리스토퍼 디엔젠호퍼(Christopher Dientzenhofer)와 그의 아들 길리안 이그나쯔(Kilian Kgnac)에 의해 건축(1702-1752) 되었다. 1771년까지도 완성되지 않았다는 성당의 내부 치장 중 가장 아름다운 것은 무엇보다 본당 천정의 성 니콜라스의 찬미를 나타내는 프레스코화 라고 할 수 있다. Jan Luka Kracker의 작품인 이 프레스코화는 넓이 1500m2로 체코에서 가장 큰 프레스코화 라고 한다. 80m나 되는 성당의 종탑은 1755년 길리안 이그나쯔 디엔젠호퍼의 사위인 Anselm Lurag에 의해 완성되었는데, 이 종탑은 1891년까지 전망대로 쓰이기도 했다.니콜라스 성당을 사랑했던 모짜르트는 자주 이 성당에서 오르간 연주를 하기도 했으며, 1791년 그가 사망했을 때에는 추모미사가 바로 이 성당에서 열렸고, 4천여명의 프라하 시민이 모여 함께 미사를 드렸다고 한다. 니콜라스 성당은 미사 외에도 다양한 음악공연이 열리는 곳으로 매일 관광객들에게 개방이 되어 있다
구시가 광장도 빼놓지 않고 가봐야 할 곳. 루터보다 먼저 종교개혁을 시도했던 얀 후스 동상이 광장 중앙에 우뚝 서 있고 1410년에 제작된 그 유명한 천문시계도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들어 맨다.
매시 정각이 되면 천문시계의 해골인형이 줄을 당겨 모래시계를 뒤집는 동시에 시계위의 파란창 두 개를 연다.
창에서 예수의 12제자 밀랍인형들이 지나가면 황금닭이 울며 종을 치는 원리다.
광장 한 모퉁이에 서 있는 틴 성당은 도심속에 우뚝 솟은 성당으로 현대와 14세기를 아우르는 독특한 느낌을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