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의 목소리 ..♥♡

2006. 7. 11. 오전 9: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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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느님의 목소리 ..♥♡


        혹시 하느님의 목소리를 들어보셨나요?
        한 사람이 조용히 기도했습니다.

        "하느님 목소리 좀 들려주세요."

        종달새가 노래했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듣지 못했습니다.
        사람이 소리쳤습니다.

        "하느님 목소리 좀 들려주시라구요!"

        하늘에서 천둥이 쳤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듣지 못했습니다.
        사람은 주변을 둘러보며 말했습니다.

        "하느님, 모습을 좀 보여주세요."

        밤하늘에 별이 반짝였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보지 못했습니다.

        사람은 다시 외쳤습니다.

        "하느님 기적을 보여주세요!"

        한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알차채지 못했습니다.

        사람은 절규했습니다.

        "절 만져주세요.
        주님의 현존을 느낄 수 있게 해주세요."
        그러자 하느님이 내려와서 그를 어루만졌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어깨에
        앉은 나비를 쫓아버렸습니다.

        하느님은 이렇게 작고 간단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늘 함께 계십니다.
        요즘 같은 디지털 시대에도 말입니다.

        사람은 울부짖었습니다.

        "하느님 제발 도와주세요!"

        따스한 위안과 좋은 소식을 담은
        이메일이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그 메일을
        지워버리고 계속 울부짖었습니다.

        이렇게, 당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나타나지 않는다고 해서 하느님의 축복을
        놓치고 계시지는 않는지요?


        - '새하늘 새땅' 중에서 -





        하느님은 일상 생활 중에서도 여러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다가오시고 어루만져주십니다.

        단지 우리의 귀와 눈이 가려져서
        제대로 듣고 보지 못할 뿐이지요.

        귀와 눈이 열려서 곳곳에서 드러나는
        하느님의 음성과 자취를 듣고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묵상합니다.

        내 자신의 못 된 습성 때문에
        내 마음이 가려져서 누군가를 아프게
        하고 있다면 반드시 고쳐 나가야 겠다고...
        다짐을 하고 또 다짐을 해 봅니다.


        주님,

        제 자신의 앞선 판단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아픔과 상처를 주는 일이
        없도록 은총 베풀어 주소서..


        ♬ Rappers Against Racism - Question Of Col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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