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윗마을 신부님이 하루는 아랫마을 신부님의 말을 빌리러 왔다.
아랫마을 신부님은 말을 빌려주면서 그 말은 “ 알렐루야 ” 하면
달리고 “ 아멘 ” 하면 선다는 것이다.
윗마을 신부님은 잘 알겠다고 인사하고 말에 올라
“ 알렐루야 ”
하니 말이 달리기 시작했다.
한참 달리다 보니 저 앞에 낭떠러지가 보이는데 말을 멈추게
하는 단어가 생각나지 않았다.
이젠 죽었구나하고 마지막으로
하느님께 기도하고 “ 아멘 ”
하니 말이 낭떠러지 바로 앞에서 딱 멈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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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은 너무 기쁜 나머지 “ 알렐루야! ” 하고 외쳤다.
이야기 둘~~~
          
기도실에 귀신이 나타난다는 소문이 있었다.
어느 날 밤, 한 자매가 기도실에서 혼자 기도를 하고 있었다.
한참을 기도하고 있는데,
뭔가 눈앞에 어른거리는 것이 느껴졌다...
순간, 자매는 그 소문이 떠올랐고, 눈을 떠서 보니...
아니나 다를까...
정말로, 자기 눈 앞에 귀신?...이 있는 것이 아닌가...
귀신이랑 마주친 자매는 귀신을 쫓기 위해 성가을 부르기로 했다.
그런데... 너무 당황해서 아무 성가도 생각이 나지 않는 것이었다...
결국 한참을 머뭇거린 자매가 드디어 성가 하나를 떠 올렸다.
그리곤 귀신을 향해 강렬한 눈빛으로 손을 들고 이렇게 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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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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