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長江)의 노래

2005. 8. 6. 오전 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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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長江)의 노래-곽용(郭蓉)

사람이 만년을 산다고 믿으면
천년이라도 살련만은
천년은 어찌 사냐 하니 백년도 못사네
안개속에서 장강은 더 아름답고
눈속에서 친링산은 더 신비롭네
다 벗은 여인보다 조금 드러낸 여인이
더 아름다운것은 이런 연유런가


시간은 여기서 저기로
아침에서 밤으로
과거에서 미래로 스치는 것
불완전한 인간에겐 늘 잔인키만하네
백년을 못사는 사람들이
오늘도 수십억년의 긴 이야기를 하네
그 속에 하느님 계신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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