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사랑을 나누어요

2005. 11. 7. 오후 1:30:03

글자
      *이제는 돌아가야겠습니다* 이제는 돌아가야겠습니다. 날마다 그리던 내 마음의 고향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진실의 언덕이 있고, 순수의 강물이 흐르고, 신뢰의 바다가 펼쳐져 있는 내 마음의 고향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이제는 돌아가야겠습니다. 꺽어도 꺽어도 꺽이지 않던 교만, 버려도 버려도 버려지지 않던 욕심, 묻어도 묻어도 묻히지 않던 불만의 가슴을 안고 내 마음의 고향으로 돌아가 그곳에서 하나하나 정리해 보아야겠습니다. 이제는 돌아가야겠습니다. 맑은 웃음 소리와 밝은 이야기가 있고, 따뜻한 눈빛이 흐르는 내 마음의 고향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어느덧 나이도 들었고, 세상을 많이 알아버려 그럴 수 없으리라 말들 하지만 귀막고,눈감고 그곳으로 돌아가 새롭게 듣고 보아야 겠습니다. 이제는 돌아가야겠습니다. 흐려진 마음, 헝클어진 생각을 가지고는 안 되겠습니다. 고생이 되고, 부끄럽고,억울한 일 있어도 아무말 하지 않고 그곳으로 돌아가 잊을 건 잊고,아플건 아파야겠습니다. 이제는 돌아가야겠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불안하지 않고, 외로워도 서럽지 않으며, 넘어져도 아프지 않은 그곳 내 마음의 고향,좋은 생각의 집으로 돌아가 그동안 세상과 나에게 진 빚, 모두 갚아야겠습니다. - 마음이 쉬는 의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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