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 얽힌 슬픈 전설..... '달의 아들'

2005. 9. 18. 오후 10:46:11

글자

Hijo De La Luna 

 


 

이 음악은 집시들의 달에 대한 전설입니다. 옛날 어떤 집시가 있었는데 그녀는 혼자 살기가 너무 외로워 달의 여신에게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달라고 기도를 했답니다. 달의 여신은 그렇게 해 줄테니 아기가 태어나면 첫번째 아들을 자신에게 달라고 했고, 집시여인은 그렇게 하겠다고 했답니다. 소원대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행복하게 살던 여인은 드디어 달의 아이를 낳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가 자신을 조금도 닮지 않은 것을 안 남편은 집시여인을 의심하게 됩니다. 질투로 괴로워하던 남편은 부인을 죽이고 아이를 산위에 버렸습니다. 그 후 아이가 행복하면 보름달이 되었지만, 아이가 울면 아이를 달래기위해 달이 초승달로 요람을 만들어 아이를 달랬습니다.





 

 




Hijo De La Luna 
-Valensia

이 전설을 이해할 수 없다면 바보  

한 집시 여인이 동이틀때까지 달에게 울면서애원했네
집시 남자와 맺어 달라고
검은 피부의 여인아 너는 그남자를 갖게 될거야
보름달이 말했네
단 그와의 사이에서낳는 첫 아들과 맞바꾼다면
제물로 희생될 아들
달님,  당신은 어머니가 되고 싶은거죠
사랑(모성)도 없이
은빛 달님 말해 주세요
달의 아들을 바라는 거죠
검은 피부의 아버지는 아이를 낳았네
담비빛의 새하얀 아이
올리브색 대신 회색 눈빛
달의 흰둥이 아들
저주받은 외모
이 아들은 바보
나는 슬픔에 빠지지 않았네
집시 남자는 여인의 부정을 확신하고
손에 칼을 들고 여자에게 갔네
이 아이는 누구야?
네가 날 확실히 속인 거야
그는 그녀를 찔러 죽였네
그 후 아이를 안고
산에 올라가 그곳에 아이를 버렸다네
달이 차오르는 밤은(보름달)
아이의 기분이 좋기 때문일거야
아이가 울면
달도 이지러져
아이의 요람이 된다네(초생달)

아이가 울면
달도 이지러려
아이의 요람이 된다네
담비빛의 새하얀 아이

눈 처럼 흰 달의 아들이라면
날카로운 분노와 저주의 칼에 찔려
기꺼이 죽겠네
갈기에새치몇가닥섞인사자의모습으로올건가요
빈깡통구르는해안의거미줄걷어내며올건가요?
나는 죽더라도

죽더라도
두둥실 차오르며

얇게 이지러지며 정성껏 키워줘요
턱은 넓고 사자의 갈기처럼

수염이 자라며 커갈테니
이 전설을 이해할 수 없다면 바보




Hijo De La Luna  -Valensia

 

 

 

 

 

Hijo De La Luna - MEC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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