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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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두시까지*~
아네스 구역장님 댁에서 전화가 왔더란다.
빨리 와서 배워가라는데 지원이가 다쳐서 약먹고 자고 있어요...프란치스카의 말이다.
그래 그러면 내가 먼저 갔다오지요...
엘리베이터 앞에서니 14층에서 내려오고 있다.
?????
잠들어 있을때 나도 얼른 갔다오려구요...
구역장 집에 들어가니 마리로사가 열심히 뜨게질의 수정작업을 하고 있다가
형님 개시했어요...
하나는 2,000원에 또 하나는 1,000원에...
색색으로 모양이 다른 수세미들이 웃고있고 그 중에 울고있는 수세미도 있다.
그 우는 수세미를 마리로사가 달래면 금새 편안한 얼굴이되는 친환경수세미.
코바늘로 하나 둘 셋...기둥을 세우며 원을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있는데
윤점순 베로니카가 곳감을 들고 들어온다.
무슨 뜨개질...?
수세미...
뜨개질 한지가 하도 오래되서 될려나...!
노인네가 안경을 쓰고 하고있는데 나도 해야지...
하하하
본인은 마주보는 젊은 자매님이 제 얼굴인양 어울려 살지만
할머니임에는 틀림이 없다.
다행인지 아직 우리 아이들이 나를 할머니로 만들지 않아서
마냥 기분은 젊은 할머니 율리아나
떼이^^
혼내는 시늉을 하며
그렇게 대놓고 이야기하면 섭하지...하며 또 웃는다.
그런 솔직한 베로니카가 이쁘다.
괜시리 미안스러워하는 베로니카를 불러 컴퓨터방으로 들어갔다.
yongma5 굿뉴스 클럽에 가입시키며 아이디가 생각나지 않는다기에
즉석 아이디를 내 맘대로 만들어 줬다.
베로니카넘버원 beronicano1
그리고 성경을 같이 쓰게 되었다.
저녁을 먹고 클럽성경쓰기에 들어와보니 베로니카가 열심히 성경을 쓰고 있다.
기특하기도 한 아우...베로니카.
쪽지를 보내서 칭찬을 해줬다.
젊다면서 뜨개질할때는 잘 안보여 샛눈을 뜨더이다.
돗수 제일 약한 휴대용 작은 돗보기 하나 선물하지...쪽지를 보냈다.
14층 프란치스카의 호출이다.
한 기둥 아래 있으니 집에있는 차림으로 옆방에 가듯 갈 수 있어서 좋다.
프란치스카는 수세미가 예쁘게 안되서 왕짜증.
에구구...이게 수세미인데 뭘
손수건도 아니고 장식품도 아닌 설겆이 물에 들어가 접시 닦을 수세미예요.
그렇지요? ㅎㅎㅎ 그 특유의 웃음으로 기분이 풀어진다.
나는 마리로사처럼 프란치스카의 작품? 수정작업에 들어갔다.
왠걸...?
바늘이 가늘어서 여간 어렵지 않고 자꾸만 프릴이 늘어나며 주름이 잡힌다.
그럼 어때...
이건 이런대로 더 예쁘구먼...
철 수세미처럼 볼륨있게 동그란것들도 쓸모가 있을거야...
'한 번 짠건 절대 풀지 말자...' 원칙이라도 세운것처럼 그 모양 그대로 완성.
시계를 보니 새벽 2시.
이제 자자...
* * * * *
어제의 일이었습니다.
용마5구역 자매님들~
친환경수세미 뜨면서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 잊지 말아야 할것
그만하기가 다행이라고 말로는 그랬지만
지원이 예쁜 얼굴이 퉁퉁 붓도록 애쓰는걸 보며
엄마도 입술이 부르트도록 힘들어 보였어요.
모두들 지원카타리나와 명자프란치스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영명축일^^
내 아이디에는숫자 619가 들어있지요.
바로 오늘 6월 19일 율리아나 축일이예요.
그런데 오늘 처음으로
깜빡 잊고 있었네요.
낮에 핸폰메시지가 들어와서 보니까
대녀들의 추카메시지
아~ 그렇지...
집안에 혼사가 있으면 혼이 빠지나보다...
용마 5구역 자매님 여러분
오늘밤 11시에 잠시
최영보 율리아나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기도 지향은 아시죠?
가족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잠시 하나가 되는 일치의 기도를 하기로 했어요.
거기에 자매님들의 막강한 힘도 보탤려구요^^
하느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아 멘
글이 너무 좋아요.

부구역장님 ...
송로사 자매님에게 맛나게 글을 올려네요?
성서 쓰면서 기도할게요...
반갑네요.
로사 자매님
성경 쓰기에서 만나니 더욱 반가....우....라....갱
창문으로 보이는 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담...
기분도 꿀꿀 마음도 꿀꿀한데....송정남(여사)송로사 자매님이...
성서 열심히 쓰시네요. 제마음도 기쁨니다?
꿀꿀한 마음이 치유가 된네요.?
제가 좀 오바 .......했지라~~`
♡로사 & 마리로사♡
로사는
장미꽃 Rose라지요?
성경을 열심히 쓰고있던 프란치스카 1반장님이 전화를 했네요.
"어제 소공동체 모임끝나고 상추쌈에 밥먹으며 가입한 자매님 중에
로사 자매님이 지금 열심히 쓰고 있어요..."
무척이나 반가운 모양입니다.
글 하나 올려 칭찬의 말 남기고 싶다기에
여기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이제 댓글들이 붙겠지요.
마리로사는 외짝교우지요?
마리로사가 남편이나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을거 같아서
내 지난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나도 오랫동안 외짝으로 지냈답니다.
관면혼배를 하고 아이들 입교는 시켜놓고도
정작 본인은 나중에 천천히...이러면서 미루더군요.
가깝게 지내는 선후배나 대부모 관계의 친지들이 부부동반으로 모여
일주일에 한번씩 선생님을 모셔다가 집에서 성경을 공부했는데
세례는 나중에 받겠다면서도 아내가 원하면
몇 년동안 계속했던 루가복음을 재미있게 공부했답니다.
하느님의 계획안에서는 아마도 이 시기가 준비기간이었겠지요.
주일이면 성당 앞에 데려다주고 데려오면서도
들어오고 싶어하지 않는 남편.
주위사람들은 그에게 많은 기도와 함께 미리 세례명을 지어 불러주었지요.
그가 선하니 장차 요셉이 될거라며 차요셉이라고...
그 차요셉이 차차요셉으로 마냥 미루어온 세월이 30년이 되도록 차요셉은
전능하신 천주성부 천지의 창조주를 저는 믿나이다...하는
사도신경을 온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나를 기다리게 하더니
그 남편보다 시어머니가 먼저 내 세례명을 따라 율리아나가 되고
그리고 차를 떼어버리고 요셉이 되더니
이제는 두 아들의 짝을 불교 집안에서 데려오게 하시어
두 며느리 리오바와 미카엘라를 하느님의 자녀되게 하셨네요.
이 모두가
성가정의 기쁨을 주시는 하느님의 계획이었답니다.
외짝교우...
참 외로운 단어였어요.
그렇지만 지내고 보니
그 때는 더욱 은총이 가득한 시기였던거 같습니다.
* * *
로사는 재수생 따님이 있다고 했던가요?
따님의 세례명도 묻지 않았네.
내가 찾아보고 올릴까...
로사가 올리는게 더 좋을거 같지 않아요?
로사가 성경을 구역식구들과 함께 쓰고 있을때는
우리 함께 기도하는 거니까요...
열심히 쓰세요~
율리아나^^
글라라 인사드립니다.
죄송합니다. 11시 미사에 참석못했습니다.
딸아이가 6시 미사보고 도서관으로 갑니다.고3이거든요 . 그래서 데려다 줄겸 같이 새벽미사를 다닙니다. 산본성당으로요. 화요일날 마늘팔때 인사드릴게요^^
그대 이름은...
†주님의 사랑으로 인사해요.
권정희 자매님^^ 세례명을 몰라 이렇게 부르네요.
반가워요.
지금도 같이 접속하고 있네요.
오늘 11시 미사에 왔었나요?
얼굴과 이름에 줄긋기가 안돼요...미안^
성령강림 대축일에
주님 말씀대로 하나되어있는것 같아서 성경을 쓰며 참 좋아요^^
찬미 예수님
이런 좋은 시간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 감사^^ 아네스 구역장님 만나게 되어 정말 고맙구요.. 최영보 율리아나자매님 반갑습니다. 베로니카 자매님 ..마리아 자매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환영^
성경쓰기에 들어오신 글라라 3반 반장님 환영합니다.^^
기도안에서 만나요.
좋아요~~~
****부구역장님****~~
마늘은 시간이 급해서 생각할 겨를 없이 했어요..
늦으면 다들 다른데서 살까봐요.그리고 장마전에 팔아야 한다고 해서요..
수세미 는 6월13일 반모임때. 다시 얘기 해서 추진 하기로 해요..
일단 우리구역 신축금 을 빨리 마련해서 내야 하니까요...
홧팅
아네스 구역장님^^
하느님의 일을 하며 신나고 즐거운
또 성경을 쓰면서 하느님과 더욱 친해지는
해피바이러스를 모두에게 퍼뜨립시다.
성경을 쓰려고 yongma5에 로그인을 하면
회원들이 다섯 여섯씩 늘어나고
이른 아침이나 늦은 밤에도 불이켜져 함께쓰고 있네요.
하나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말씀을 생활로 살고있는 yongma5구역.
정말 나도 구역장님 덩달아 신이나요^^
우선
마늘 장사를 해보자구요?
좋아요~~
자~
왔어요 왔어요...좋은 마늘이 왔어요...
필수 건강식품 마늘 사세요...
하면서 팔아보는건가???
ㅋㅋ
그런데
특수수세미 손뜨개는 어찌 되었나요?
뜨개질은 마리로사가 끝내준다면서요?
이것도 추진합시다.
운동하며 저녁식사 후에 마리로사와 땀을 흘리던 그런 시간에도
우연히 만나지면 더욱 반가운 얼굴이 되도록
잠깐 잠깐씩 모여앉아 코바늘을 돌려봐요.
실과 바늘을 사다가 구역식구들에게 나누어주고
소공동체 모임에 올때에 몇개만이라도 떠오도록해서
우리가 직접 만든 특수수세미를 팔아보면
이건 정말 사랑으로 전달되지 않을까요?
사이트 소개합니다.
재재맘의 손뜨개 네이버 카페예요.
http://cafe.naver.com/wowknit.cafe
감사 하는 마음으로
부구역장. 율리아나 형님~~
프란치스카 반장님~~
너무너무 고맙고, 신이 나요. 형님과 우리 프란치스카가 있어서
일할 힘이 생깁니다. 그리고 저를 위해 기도해 주셔서 감사 하구요..
제가 구역을 위해 있는힘을 다 할것 입니다..
여러 자매님들과 형제님들이 계셔서요..
그리고 맛있는거 하면 또 드릴께요,,,,
감사 합니다~~~~^^^^^ㅎㅎㅎㅎ
오이피클과 시금치^^*
딩동^ 현관에서 부릅니다.
누구세요~
갓 데쳐낸 시금치와 오이피클을 들고 프란치스카가 왔어요.
아네스 자매님이 주셨다네요.
데쳐서 찬물에 담구어 가지고 온 프란치스카에게서 성모님의 마음을 봅니다.
조개넣고 시금치 국을 끓여먹으래요.
따라올라가서
굿뉴스 클럽에 성경을 쓰도록 지원이도 회원가입을 시키고 내려왔어요.
카타리나(지원이)가 좋아서 어쩔줄을 몰라해요. 나도 덩달아 기뻐서 마음이 뛰었어요.
구역장님^^
계란을 말고 단무지와 우엉졸임 그리고 주신 시금치로 오랫만에 김밥을 말고
김치를 쫑쫑 썰어서 비빔국수를 만들어
점심을 먹었어요.
마침 선거날이라 큰며느리가 집에 와 있다가 피클을 먹어보면서
김밥에 딱 좋은 피클맛이라며 맛있다네요.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자매님들에게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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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오이피클
재 료 : 오이20개정도 소금2/3컵
단촛물 : 설탕1kg 물 0.9리터 식초 0.9리터
만들기
1. 오이는 4등분하고 다시 열십자로 잘라 4-5cm 길이로 썰어 오이 안에 있는 씨를 제거하고
소금 2/3컵 뿌려 30분 정도 절여둔다.
2. 냄비에 설탕 물 식초를 넣고 끓여 설탕이 녹으면 불을 끄고 완전히 식힌다.
(오래 끓이면 식초의 아세테이트 산이 날아간답니다.)
3. 절여진 오이는 한번만 살짝 헹구워 채에 받혀 물기를 쫙 뺀다.
4. 유리병을 준비하여 오이를 꽉꽉 눌러 놓고 완전히 식힌 단촛물을 붓고
냉장고에 넣어 24시간이 지나면
냉장고 안에서 차게 식혀진 아삭아삭한 피클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보관 기간은 일주일정도(오래되면 오이가 물러져요)
용마5구역 자매님들^^
날씨가 더워지고 있어요.
건강챙기시고 활기찬 여름을 준비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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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5구역 화이팅^^
우리 한번 열심히 구역을 위해서 같이 일해봐요...
고맙습니다.
아네스 구역장님, 율리아나 부 구역장님
사랑합니다.
고마워요^^*
아네스 자매님이 구역장 일을 맡아주셔서 마음 든든합니다.
기도하며 성경을 쓰면서 주님 말씀에 가까이 가보도록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