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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이사...
개인 업무 문제로 서울로 이사하고 오랜만에 글 드립니다...
시샵 개인자료라면
시샵이 이사가면 개인소유화 되어 단원들에게 넘어가기 힘들군요..
자료정리가 너무 깔끔하게 되어서 준회원으로 강등 되어도 매일 방문한답니다...
저희 집이 양산 성당 소속이라서...
어느 성당에서 활동하시든 계속 수고하셔요...
임.. 마리아막달레나...
반갑습니다.
찬미예수님
양산성당 성가대에 함께 할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신입단원 김윤혜소피아 드림
삼위일체 하느님...
삼위일체 대축일. 하루종일 머릿속에 맴도는 구절...
어디서 읽었는지.. 어디서 들었는지.. 꿈속에서 나왔는지... 출처도 기억 나지 않는데
삼위일체 하느님.. 한분이시며 세분이신.. 세분이시며 한분이신...
아우구스티노 성인께서도 인간이 삼위일체를 이해하는 것은 바닷물을 모래 구덩이에 담는 것의 비유를 통해 일깨움을 얻었던 삼위일체의 신앙..
어디서 읽었는지 모르겠지만 알기쉬우면서도 명확했던 그 구절이 머릿속에 박혀 어제 하루종일 맴돌았습니다...
'하느님은 우리를 부르시는 분이시며 성령은 그분께로 이끄시는 분이시며 예수님은 그 길을 우리와 동행하시는 분..
그리고 이 세분은 다른 분이 아니라 한분이신 분..'
^^어쨌든 하느님 안에서 머물러 그 빛을 바라보며 살아 갈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성가대원 여러분 모두 건강히 한주간 잘 보내십시오^^
성모님의 마음
성모성월 입니다.
성모님과 함께 주님께 모든것을 의탁하는 한달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주간 월요일 아침...
새로 부임하신 지휘자님과의 궁합도 잘 맞춰가시는 것 같고
새로운 단원들의 입단..그리고 기존 단원들의 표정에서도 힘드시지만
잘 극복해나가고 있는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아마 곧 맞이할 이번 부활의 기쁨을 가장 크게 선물 받으실 것 같습니다.^^
기쁨에 넘칠 부활을 위해 정말 수고가 많으신 성가대의 형제 자매님들의 건강과 축복을 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
자료실 등에 쓰기가 안되네요
총무님!
언제나 수고많으십니다.
자료실 등에 쓰기는 운영자만 가능한가요?
지휘자님이 주신 악보열람 프로그램을 올리려고 하니...?
회신주세요
장프하
노곤노곤 ㅡㅡ__ㅡㅡ__
어제 박갑조 세례자요한 신부님의 사순특강들은 들으셨는지요?
참으로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용서'의 의미를 새롭게 알게 되었고,
주위 사람을 더욱 사랑하며 살아야 하는 이유도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 어느것도 내것은 없다는 것을 깨우쳐 주셨고,
내꺼가 아니라 생각하니 나눔도 아깝지 않습니다.
사순헌금 많이들 준비하셔요~~~~
봄소식
아침에 꽃샘 추위는 여전하지만 햇살아래 낮기온은 '이제 봄이다' 말합니다.
아침해도 많이 길어졌습니다.. 봄은 생명과 희망을 선사합니다..
모두에게 봄이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축. 임명. 유규용 안테로 지휘자님
아울러 류경애 수산나 전 지휘자님의 노고와 헌신적 열정에도 감사를 드리며
이번 새로운 지휘자님과 함께 새롭고 주님 보시기에 더욱 아름다운 양산성당 성가대로
거듭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봄비?? 겨울비??
봄을 재촉하는 비인지, 아직도 겨울비 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봄비라고 생각할 땐 빗방울 소리가 병아리들 종종종 걸음마처럼 들리다가,
겨울비라 생각할 땐 온통 회색빛 슬픈 비 같기도 합니다.
회색빛 슬픈비도 운치는 있기에 차 한잔 마시며 행복감에 젖어 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기뻐할수 있는 능력과 행복하게 생각할수 있는 능력을 길러 보려고 요즘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들 행복한 나날 되시길 빕니다.
돌아가고 싶은 고향이 되어 봅시다~
또 꼴보기 싫은 사람 한두명 쯤은 있습니다.
어리나 나이가 많으나 다들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릴때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건 사람의 귀소본능입니다.
요즘은 왕따 같은 것도 있고 해서 요즘은 아이들은 이다음에 지금 시기로 돌아오기 싫어 할런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이 가장 행복한 때이고 지금이 서로에게 사랑을 줄수 있는 최대 적기 입니다.
떠나기 싫고 매일매일 함께 하고 싶은 우리가 될수 있도록 서로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
이렇게 얘기하고 있는 저 역시 지금은 떠나고 싶습니다만,
떠나고 뒤돌아봤을때 그때가 행복했었지라고 기억할수 있는 때를
지금 함께 만들도록 서로 손 한번 잡아 봐요~~~~
Happy New Year
성가대원과 이 홈페이지의 모든 가족들 모두 주님안에서의 평화와 함께
이루고자 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기를 바랍니다.
Happy New Year 2013 ~~......
간만에 흔적을~
유지하고 있는 모임에 의무방어전 같은 송년회도 있었고
한해 부딪끼며 동고동락을 했던 지인들과 올 한해 동안의 수고로움을
서로의 덕담으로 기운을 북돋아 주기도 했고
참으로 안타깝지만 우선순위에 밀려 아직 만나보지도 못한 지인들이
아직 남아있는데 내가 시간이 될때 이분들을 볼수 있으려나..
연말이 되어 한해 마무리를 해야하는데 연말이 되니 여기저기 이것저것
해야할일 하고싶은 일들이 더 생겨 마음도 몸도 바쁘기만 하다..
올 연말은 생각과는 다르게 분주하게 지나간다..
근데 원래 삶이 그런것 같다..
겨울이라 행복한 순간들...
1. 귀달이 귀염둥이 모자를 쓴 아이들의 모습
- 어른들도 여러가지 디자인의 모자를 쓴 모습도 이뻐요...
2. 호빵가게 새하얀 김... 보기만해도 따뜻해지는 것 같죠 ^^
3. 세상을 화려하게 만드는 성탄 장식들... 빨간 구두를 신고 밤새 그아래 빙글빙글 춤을 추고 싶어요...
4.새파랗게 곱은 손을 감싸 쥐어주는 또 다른 손... 겨울은 서로의 온기를 나누기에 더 없이 좋은 계절 같아요...
나눔이 기쁨이 되고 행복이 되고 따스함이 되어 살아가는 힘이 되는 계절이 될수 있는 겨울 서로 많이 안아 주고
감싸주고 나눠주며 이 계절 추위를 아름답게 만들어봐요~~~
님의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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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작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황금(黃金)의 꽃같이 굳고 빛나든 옛 맹서(盟誓)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微風)에 날아갔습니다.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追憶)은 나의 운명(運命)의 지침(指針)을 돌려 놓고,
뒷걸음쳐서 사라졌습니다.
나는 향기로운 님의 말소리에 귀먹고, 꽃다운 님의 얼굴에 눈멀었습니다.
사랑도 사람의 일이라, 만날 때에 미리 떠날 것을 염려하고 경계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이별은 뜻밖의 일이 되고, 놀란 가슴은 새로운 슬픔에 터집니다.
그러나 이별을 쓸데없는 눈물의 원천(源泉)을 만들고 마는 것은 스스로 사랑을
깨치는 것인 줄 아는 까닭에, 걷잡을 수 없는 슬픔의 힘을 옮겨서 새 희망(希望)의 정수박이에 들어부었습니다.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아아,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제 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님의 침묵(沈默)을 휩싸고 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