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펄펄나는 원동력, 그것은 바로 자신감
경기 나설때마다 "내가 최고" 마인
박지성(24ㆍ맨유)이 세계 최고의 무대로 꼽히는 EPL(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과 유럽 챔피언스리그를 마음껏 휘저을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일까. 자신을 잘 드러내지 않는 성격, 언제나 모범답안만을 내놓는 반듯함, '성실'이라는 단어로 대표되는 자기관리 등만으로 그라운드에서의 폭발적인 면모를 설명하기는 2%가 부족하다.
박지성은 이를 강력한 '자기암시 효과'라고 설명했다. "이 경기장에서는 내가 최고라고 스스로 생각하며 자신감을 북돋운다"는 것이다.
지난 15일 A대표팀의 단체 인터뷰 자리에서 박지성은 "경기장에 나설 때마다 내가 이 경기장에서 최고의 선수라고 다짐한다. 그라운드에서 좋은 플레이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감이 필요하다. 자신감을 가지기 위해 어떤 스타선수보다 내가 뛰어나다고 스스로 암시를 건다"고 밝혔다
(조선일보기사중에서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