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

2005. 2. 23. 오전 11:37:23

글자

하나원 교육기간 3개월로 연장(보도자료)

담당 : 배충남 사무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
031-670-9315
 통일부 대변인실 - ☎ 3703-2304-6
2004. 9.29(수)

【 하나원 교육기간 3개월로 연장 】

정부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사회적응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10월부터 하나원에서 북한이탈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사회적응교육을 현행 2개월에서 3개월로 1개월 연장 운영하기로 하였음.

  1998. 7월 하나원 개원 당시에는 3개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나, 교육생의 급격한 증가로 2001.6.30부터 2개월로 단축 운영한 바 있음.
 

3개월 사회적응교육프로그램은 북한이탈주민들이 남한사회에서 적응하면서 느낄 수 있는 문화적 이질감을 해소하고,  민주시민으로서의 건전한 가치관 형성과 기초 직업교육·훈련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음.

  주요 내용으로는 그동안 실시해오던 실생활 위주의 현장교육 시간을 2배 증가시켜 교육효과를 제고하고자 하였으며,

  북한이탈주민들의 우리사회 적응능력을 키우기 위해 ▲직업훈련 현장실습 ▲직업설명회 ▲직업기초능력 향상 ▲표준발음연습 등의 교과목을 신설하였음.

  특히 이러한 사회적응교육 프로그램중 현장체험학습 등 8가지 프로그램은 민간공모를 통해 선정하는 등 민간 참여를 통한 개방형 교육운영을 도입할 것임.

통일부 대변인

〈 자  료 〉

하나원 3개월 교육프로그램

■ 개  요

북한이탈주민의 초기 심리안정 및 조기 사회적응을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기존 교육프로그램의 효과를 분석하여 보완

하나원 3개월(12주) 교육프로그램은 교육생의 안정적 사회정착을 위해 심리안정, 우리사회의 이해와 문화적 이질감 해소, 직업지도 및 기초직업훈련에  중점을 두고 시행

   - 교육의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이론교육을 최소화하고 현장체험학습 등 실생활 위주의 현장교육 강화

   - 산업체 현장 체험, 각 직능단체에 의한 직종설명회, 산업․직업훈련기관 방문, 기초직업훈련 현장학습 등 기초 직업교육․훈련의 강화

   - 강의내용의 중복방지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해 동일 요목들을 통합하여 체계적으로 운영 (민주시민의 권리와 의무, 시장경제학습, 생활예절, 생활법률 등)

   - 국사․세계사 교과목 개편․신설을 통한 역사교육을 통해 우리사회의 일원으로서 정체성을 고취

   ⇒ 분단과 이념의 차이로 형성된 문화적 이질감 해소와 민족의 정체성 확립으로 건전한 민주시민으로서의 가치관을 형성

■ 교과편성

  교육시간은 기존 2개월(8주) 307시간 교육프로그램에서 3개월(12주) 기준 434시간으로 확대 편성․운영

  기초 직업교육․훈련 강화 (114시간)

    - 각종 산업체․직업훈련기관 등의 현장체험학습을 통한 기초직업기능교육을 신설

    - 올바른 직업이해를 위한 직종설명회(세탁, 용접, 배관, 보석 등 10종류, 7시간)를 신설

    - 합리적인 진로결정을 위한 직업의 이해, 자신의 이해, 합리적 의사결정 등 교과목을 통합, 소집단 진로지도 프로그램 (7시간)을 신설

    - 직업선택시 주의사항 안내를 위해 취업지원특강․취업정보탐색, 직업심리검사 해석과목 등(8시간)을 신설

  실생활에 필요한 현실성 있는 교육을 위해 우리사회 이해 및 현장체험학습 교육 강화 (118시간, 92시간)

    - 교육생 호응도가 높은 외래어(12시간)를 20시간으로 확대

    - 언어적응을 위해 필요한 표준발음 연습 신설

    - 지역사회 및 북한이탈주민지원민간단체협의회 협조 및 공모를 통한 홈스테이 실시 등 남한가정 체험학습을 신규 개발 운영

       * 부유층보다 중산층 이하 가정에서 어느 정도의 노동과 수입으로 어떻게 가계부를 꾸려나가는지 체험토록 유도

    - 생활기능교육(전산, 기초직업교육, 가정관리)을 강화

    - 환경(상하수도처리)시설 견학(1일), 공공기관 방문(1일), 도시문화체험학습(1일), 지역/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1일) 등 현장체험학습 강화

  정서순화 및 심리안정 교육

    - 교육생들의 특성변화에 따라 심리안정의 교육프로그램 내용을 변경․수정할 필요성이 대두

    - 초기 심리안정을 위한 심성수련이외에도 교육진행과정에서 정신건강과 스트레스 관리, 적응심리를 통해 자기이해 및 타인이해, 자존감 향상, 공동체의식을 함양

    - 현실요법(10시간)이라는 집단상담교육을 신설하여, 교육기간 연장으로 인한 내부통제 및 자율성과 책임성을 증진

  역사에 대한 바른 이해를 통한 건전한 민주시민으로서의 가치관 형성 교육을 신설(26시간)

    - 우리사회의 새로운 구성원으로서 정체성과 가치관을 역사교육에서 정립할 수 있도록 국사(20시간), 세계사(6시간) 과목을 신설

    - 국사교육은 이론교육(6시간)과 역사유적지 문화탐방(14시간)으로 연계하여 민족의 자부심 고취

 통일의 미래상은 우리사회의 바람직한 미래를 만들어간다는 차원에서 설명

□ 교육운영 민간에 개방

  북한이탈주민이 자유체제와 시장경제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하나원 교육 일부를 민간에 개방할 방침임.

    - 교육개방을 위해 주제별 교육 프로그램을 민간공모할 예정 (<붙임> 참조)

    - 북한이탈주민 자원봉사자․하나원 외래강사 등 하나원 교육과정 민간참여자에 대한 사전교육을 정례화할 방침 (통일 교육원에 위탁)

■ 통일교육원과 연계 프로그램 운영

  통일교육원 교육생(중등교사반 등)과 하나원 교육생과의 연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남한 교육생은 북한실상을 간접 체험하고, 북한이탈주민에게는 남한사회의 다양한 계층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 통일교육원과 하나원 교육생의 상호 교환방문 및 토론 등.

<붙임>

하나원 교육프로그램 민간공모 계획

◇ 하나원에서는 일부 북한이탈주민 사회적응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민간에 개방할 계획임.

  - 남한 주민들과의 다양한 접촉을 통해 초기 사회적응 과정에서 겪게되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남한주민들의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인식 제고도 기대

◇ 시행 초기단계에서는 현장체험학습 등 8가지 프로그램을 민간공모 대상으로 선정하였음.

  - 시범실시 후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교육운영 사후평가)

    (*교과목 관련 도표 첨부파일내 내용 참고)

◇ 참여대상 단체 또는 기관의 심의․선정 및 효과성 평가 작업을 위해 민간을 포함한 자체 “심의․선정위원회”를 구성 운영할 계획임.

 

 * 하나원이란?

북한 이탈 귀순자들의 사회정착 지원을 위하여 설치한 통일부 소속기관. 

구분  정부기관

설립연도  1998년 7월 8일

소재지  경기 안성시

설립목적  북한 이탈 주민의 정착 지원

1998년 7월 8일 개원한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이다. 1990년대 초반까지는 연간 10명 안팎이던 귀순자가 1994년부터 40∼80명으로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정부가 이들에 대한 효율적인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시설을 건립하기로 결정, 약 121억 원의 예산으로 1997년 12월 공사에 착공하여 1998년 5월에 완공하였다.


연건평 7,320㎡(약 2,214평)에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100여 명이 동시에 생활하면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규모이다. 생활관·교육관·종교실·체력단련실·도서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는 관계 기관의 합동신문이 끝난 탈북 귀순자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고충 등에 관한 각종 상담 및 생활지도를 통해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찾는데 중점을 두고, 한국사회에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3개월간 사회적응교육, 6∼8개월간 직업훈련을 실시한다. 경기도 안성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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