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

아네스·2004. 8. 4. 오전 11:42:56

 

 

누군가가 "그렇게 기도하는 이유가 무엇이지요?"하고 묻는다면

"나는 하느님께서 나에게 만족하시기를 바라며 또한

당신에 대해서도 그러하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할수 있어야한다.

 

누군가에게서 상처를 받았다면 그때가 곧 기도의 시간이니

더 이상 감정을 상하지 않도록 해야 할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을 아프게 한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하며

한편 나에게 상처를 준 그 말 안에 어떤 진실이 담겨 있는지,

내 잘못은 없는 지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상처를 준 모든 말에는 진실이 담겨 있으며

당신 자신을 인식할 수 있도록 비추어 준다.

즉 당신을 들여다보는 데 작은 보탬이 된다.

 

무엇때문에 우리가 침묵을 지키도록 교육받는지

이제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침묵없이 어떻게 양심의 깊은 곳으로 내려갈 수 있겠는가?

 

 

안드레아 가스파리노 신부님<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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