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에 한참 많이 생각했던 것인데....
여자와 남자가 친구가될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그렇다면 어떠한 근거로....
당근...친구가 될 수 있죠...^^;
만약 아니라고 생각했다면...이 모임에도 가입하지 않았을 겁니다.
세상에 남자와 여자가 있고 그 사이에 단지 이성으로서의 사랑만이 존재한다면 지금까지 보아온 그리고 해온 모든 제행동이 잘못된거겠죠...^^;
글쎄요...모든건 개인의 생각이 이질문이 답이 되겠죠...
하지만 전 남여간의 우정을 진심으로 믿습니다.
2. 친구, 동료, 애인에 대해서 자신이 생각하는 봐를 서술해주세요^^*
글쎄...질문이 어렵당...^^a;
친구와 동료의 다른점은 우선 이해와 애정의 정도의 차이라 생각한다.
친구는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이해하거나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동료는 어느 정도만을 이해해준다. 필요에 의한 이해라고 설명할 수 있을것 같다.
내가 만취가 되어서 주정을 한다면 친구는 그 주정을 다 받아주고 집에 데려다 주겠지만 동료는 도가 지나치다 생각되면 그냥 돌아서서 혼자서 집에 갈것이다.
애정에는 더 큰 차이가 있다.
동료에게는 애정을 별로 느끼지 못 한다. 그저 예의상 대하고 예의상 서로의 생활을 이야기를 하겠지만 친구라면 사소한일 까지 관심을 갖고 듣고 말할것이다. 설령 그 사이의 대화가 욕설로 시작해서 욕설로 끝나는 깍두기 머리 아저씨들의 대화일지라도 그 사이에는 그들의 애정이 묻어있다라고 생각한다.
다음은 친구와 애인의 차이...어려운건 바로 이 질문이다.
물론 나두 전엔 여자친구가 있었다. 하지만 20살 이후론 이 명제를 풀지 못해서 애인을 만들지 못 하는것 갔다.
그냥 내가 생각하는건 친구와 비슷한것 같다라는 생각이다.
대답이 미흡해도 이해해라...
3. 가을입니다. 도심 안에서 느끼는 가을에 대해서 자작시를 써 주세요^^*
예전에는 시라구 끄적 끄적 몇번 적고 했는데...
요즘은 항상 일이 새벽에 끝나는 관계로 전혀 시라는 이름의 낙서를 못 하고 있다.
대신 예전에 "토끼들의 세상 이야기"에 올린 글이라도 옮기마...이해해라.
지금두 새벽 1시 30분 이구 어젠 철야해서 졸립구 자구만 싶다...ㅡ.ㅜ
고백
주님....
제가 약한 마음에 흔들릴 때 저를 붙잡아주소서
당신을 진정으로 볼 수 있는 믿음을 저에게 주시어
흔들리는 저를 바로 잡아주소서....
주님....
제가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을 갖지 않게 하소서
당신을 진정으로 느낄 수 있는 사랑을 저에게 주시어
미워하는 저를 깨우쳐주소서....
주님....
제가 사랑하는 이들의 마을을 상하게 하지 말게 하소서
당신을 진정으로 감싸안을 수 있는 지혜를 저에게 주시어
후회하는 저를 일깨워 주소서....
주님....
제가 당신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하소서
당신을 진정으로 따를 수 있는 용기를 저에게 주시어
방황하는 저를 인도 하여주소서....
주님....
제가 당신을 진정으로 만날 수 있게 하소서
당신을 진정으로 볼 수 있는 빛을 저에게 주시어
어둠 속에서 저를 이끌어 주소서....
주님....
제가 당신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 하소서
당신을 진정으로 그리워 할 수 있는 마음을 저에게 주시어
멀어져 가는 저를 당신 곁에 머물게 하여 주소서....
하지만.....
주님....
저는 알고 있습니다.
당신이 저에게 그 모든 것과 당신의 사랑까지도 함께 주셨음을....
제가 그것을 찾지 못함을.....
아니....이젠 그것마저도 잊어가고 있음을....
4. 플라토닉사랑에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 세상에서 그것은 가능한가요?
글쎄...넌 질문이 왜 이렇게 다 어렵냐...ㅡ.ㅡ;
내 친구의 말로는 그런 사람이 있다고 그리고 봤다고 하는데 난 그런 사랑이 어렵다고 생각한다.
사랑이란 감정은 함께 있고 싶고 무었인가 함께 하고 싶은 거라고 생각한다.
단순한 정신적 교류나 관심이 아닌 사랑은 힘들지 않을까...?
암튼 난 그런 사랑을 할 자신이 없어서 부정하고 싶다.
5. 이 가을에 추천하고 싶은 소설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그리고 그 추천이유도 써주세요^^*
난 가을이 되면 가을을 타는지 우울해 지곤한다. 그래서 가을엔 환타지 소설이나 종교서적 같은걸 즐겨읽는다.
요즘은 정태현신부님의 "놀라운 발견"이란 책을 읽고 있다.(미연아 이책읽는다...^^)
좋은 책이다. 어려운 비유의 신약성서를 이해하기 쉽게 풀이해주셨는데...함 읽어봐라.
6. 어떠한 사안(일과 사건)에 대해서 그것을 판단하고 수행하는 기준은 자신의 윤리와 도덕에 기준하는지 아니면 오로지 자신의 맘에 끌려 하는지?
모르겠다.
항상 윤리와 도덕의 선을 넘지않은 선에서 행동하고자 하는데...가끔은 그러지 못 하는것 같다. 그것이 가끔은 날 부끄럽게한다.
7. 자신이 스물 일곱해를 살면서 행했던 가장 큰 일탈 행위는 무엇입니까?
대학 3학년때 이맘때 강의를 듣다가 다람쥐 챗바퀴도는듯한 생활이 지겹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교수님(당시 지도교수님)이 열변을 토하는데 뒷문을 열고 가방을 메고 나가는데 교수님이 어딜 가는거냐고 물었다. 하지만 그냥 못들은 척하고 강의실을 빠져나가 해남 땅끝마을에 가서 일주일 만에 학교에 갔다.
그때가 이제까지 다른이들이 보기에 가장 큰 일탈 행위였던것 같다.
8. 혹자는 사랑의 완성 내지는 목적을 결혼이라고 보는데 님은 어떠게 보는지?
아니라면 결혼은 무엇인지?
그 생각도 맞다고 생각하지만 결혼은 또다른 사랑을 만들어 가기위한 전환점 이라고 생각한다.
9. 첫사랑이 더 가치가 있나요 아니면 마지막 사랑이 더 소중한가요?
첫사랑도 나에게 특별한 가치를 준다. 어쩜 평생 못잊을 만큼의...
하지만 마지막 사랑이야 말로 모든 사람에게 특별한 가치를 두어야하고 그렇게 믿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 혹은 한참 뒤의 나의 신부에게 그리고 나에게 미안해하지 않기 위해 그리고 충실하기위해서라도...
10. 가을에 동물원에 가보셨는지요?
가슴아픈 질문이다.
대답부터 말하자면 없다.
내가 동물원에 갈 계획만 생기면 비가왔다. 초등학교때 소풍날에도...결국 그다음 주에 산으로 소풍을 갔다.
한번 동물원에 갔는데 그때는 6월 이었다. 지금껏 동물원 가기러 하구 비안온날은 그날 뿐이다.ㅜ.ㅜ
11. 지금 연강홀(종로5가 1번출구)에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란 뮤지컬을 합니다.
소문에 의하면 그 감동이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가서 관람할 의향이 있고 그리고 효과적으로 실행할 뜻이 있는지?
그 책을 중2때 처음 읽고 롯데를 사랑하는 베르테르의 마지막이 눈물 겹도록 불쌍하고 그렇게 자신의 숨을 거두기위한 총을 롯데가 줬다는 말에 베르테르가 행복하게 세상을 떠나는 모습에 그런 열정적인 사랑을 하는 베르테르가 부러웠다. 그래서 무척보고싶다.
하지만 못 볼것 같다. 회사일이 넘 바빠서....ㅠ.ㅠ
12. 혹자는 인생이 아릅다고들 말합니다. 님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렇다면 왜 아름다울가요?
"우리들의 인생은 아름답다" 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우리가 굴곡있는 삶속에서 울고 웃을수 있는 시간이 있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을 수 있고 맛있는 술(^^:)이 있기때문이다.
거기에 이쁜 애인만 있다면 더 아름다울 텐데....^^;
13. 예수님은 정말 하느님의 아들일까요? 그리고 정말 부활하셨을가요?
예...전에 의심을 한적도 있었지만 그런 의심이 날 더 힘들게 하더라...
그래서 이젠 그런의심을 갖지않고 오로지 믿기만 할려구 한다.
14. 그대에게 예수에 대한 가치는?
신앙심의 원천...^^;?
ㅋㅋㅋ...내가 닮아가고 싶은 여러 삶 중에 한분이기도 하고 내가 믿음을 갖게 해준 친구의 연인이구 또 슈퍼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