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약속을 해 놓고 지키지 않으면 어떻게 대체하는지?
으윽~~
딱 찔리는 질문이다.
5월 2일날 종로에서 만나기로 해놓고는 깜빡 잊어 버리고
피정하러 한마음 수련장으로 갔걸랑.
한마음 수련장은 핸드폰이 터지질 않아서 잠깐 꺼 놓았다가 켜 보니
울 토깽이 친구중 한명한테서 음성 메세지가 드온거야!
그 친구는 내가 올때까지 1시간이나 넘게 기달리게 했는데...
이 글을 읽는 친구가 날 용서해 주었으면 좋겠다.
OO아~~
건망증때문에 너하고 약속한걸 깜빡 잊어 먹고 피정하러 갔던점 미안해.
나 같은 경우엔....
좀 더 기달려 보았다가 안오면 그냥 집으로 가구.
그 담날 왜 약속을 지키지 않았냐구 따지다가 미안한 뜻으로 밥사주라고 하면 끝!
* 참고로 4월 28일 정모를 동네에서 한다구 꼭 가기루 약속했던
김 모양이 사정상 가지 못했는데.....
그 당시 배신감은 느끼지 않았는지....
글구 용서했는지.....무지하게 궁금하당.
맞다 그날 숙진이 온다구 그랬었는데 오질 않았구나!
사정상 못간거라면 어쩔 수 없지.
배신감 같은건 느끼지 않았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