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회 기도모임 백스물여섯번째

2013. 1. 10. 오후 2:32:03

글자
♡ 새해엔 이렇게 살게 해 주소서 ♡

작은 것을 얻든 큰 것을 얻든 만족은 같게 하시고
일상의 소박한 것들에서 많은 감사를 발견하게 하소서.

누구 앞에서나 똑같이 겸손하게 하시고
어디서나 머리를 낮춤으로써 내 얼굴이 드러나지 않게 하소서.

마음을 가난하게 하여 눈물이 많게 하시고
생각을 빛나게 하여 웃음이 많게 하소서.

기쁨이 있는 곳에 찾아가 함께 기뻐하기보다
슬픔이 있는 곳에 찾아가 같이 슬퍼하게 하소서.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게 하시고
내가 상처를 입었을 때는 빨리 치유해 주소서.

이전에 나의 어리석음으로
남에게 피해를 주었거나 상처 입힌 일이 있으면
나를 괴롭게 하여 빨리 사과하고 용서받도록 하소서.

인내하게 하소서.
인내는 잘못을 참고 그냥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깨닫게 하고 기다림이 기쁨이 되는 인내이게 하소서.

용기를 주소서.
부끄러움과 부족함을 드러내는 용기를 주시고
용서와 화해를 미루지 않는 용기를 주소서.

음악을 듣게 하시고 햇빛을 좋아하게 하시고
꽃과 나뭇잎의 아름다움에 늘 감탄하게 하소서.

사람을 외모나 학력이나 출신으로 평가하지 않게 하시고
그 사람의 참 가치와 의미와 모습을 빨리 알게 하소서.

사람과의 헤어짐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되
그 사람의 좋은 점만 기억하게 하소서.

시간을 아끼게 하소서.
하루해가 길지 않다는 것을 알게 하시고
내 앞에 나타날 내일을 설렘으로 기다리게 하소서.

삶을 잔잔하게 하소서.
그러나 폭풍이 몰려와도 쓰러지지 않게 하시고
고난을 통해 성숙하게 하소서.

가족에 대한 사랑, 가정의 기쁨을 늘 가슴에 품게 하시고
이런 마음을 전할 기회를 자주 허락하소서.

건강을 주소서.
그러나 내 삶과 생각이 건강의 노예가 되지 않게 하소서.

언제 어디서나 사랑만큼 쉬운 길이 없고
사랑만큼 아름다운 길이 없다는 것을 알고
늘 그 길을 택하게 하소서.
                                         (좋은 글 중에서)

자매님들
뜻깊은 성탄절을 보내셨는지요?
새로 오신 아기 예수님을 마음에 잘 모셨으리라 믿습니다.

이제 또 새로운 한해를 성모님께 의탁하며 저희 기도 모임을 시작하려 합니다.
그간 많이들 이 모임을 기다리셨지요?
함께들 모여
주님의 사랑과 평화를 나눕시다.

이번 주는 우명희 자매님 댁에서 모입니다.
많이들 참석해 주세요.

주님의 크신 사랑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시간: 1월 11일 금요일 오후 1시
장소: Eagle Heights 405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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