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도일입니다.

2012. 12. 31. 오전 10:04:01

글자
방금 페이스북에도 남기고 왔지만, 여기가 제 손때가 묻어서인지 왠지 편하게 남길 듯 하네요. (오는 사람도 훨씬 적고..)

한국에 들어온 지 어언 1달. 자리 잡으면 연락드려야지 드려야지 하다가 이제야 드리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자리는 안잡혔지만, 개인적으로는 저널페이퍼 4개를 한 달안에 쓰고 인사드려야지 했는데 그러기는 커녕 아직 한개도 완성하지 못해서 포기하고 해 넘어가기 전에 글 남깁니다.

박신부님이 귀국하신다니 만감이 교차하네요. 신부님이 2005년부터 오셨고, 저랑 유학생활 기간이 거의 궤가 같은데다 세례+결혼+장례 등등 모든 일들이 매디슨 성당과 뗄래야 뗄 수가 없기에 더욱 애착이 가는 모양입니다.
간만에 만나는 친구들, 후배들보다도 매디슨 분들이 더 가까울 수 밖에 없는 것은 제가 매디슨에서 공유한 시간이 훨씬 많아서이겠지요.

아무쪼록 이제 2012년도 하루 남았을텐데, 모두 건강하시고 한국에 오시면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3년 새해복도 많이 받으시고요.
새로이 성당을 책임지실 유신부님 및 사목위원/성모위원/구역장-부구역장님들 및 전례부, 성가대, 그리고 모든 분들 모두 즐겁게 성당생활 하시도록 기도드리겠습니다.

제 한국 연락처는
010-3351-3456(스마트폰이 아니라 카톡은 안됨..)
scydl8@gmail.com 이고요.

강남역 8번출구쪽에서 근무하고 집은 처가댁 (분당), 낙성대 원룸을 오고가니 한국 들르시는 분들은 부담 없이 연락 주세요.

항상 건강하십시오!

유도일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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