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2009. 3. 5. 오전 9:03:06

글자
 
♤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

정호승 시 / 김현승 노래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 주지 않았다

겨울 밤 막다른
골목 끝 포장마차에서
빈 호주머니를 털털 털어
나는 몇번이나
인생에게 술을 사주었으나
인생은 나를 위하여 단 한번도
술 한잔 사 주지 않았다


눈이 내리는 날에도
돌연꽃 소리없이
피었다 지는 날에도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빈 호주머니를 털털 털어
나는 몇번이나
인생에게 술을 사주었으나
인생은 나를 위하여 단 한번도
술 한잔 사 주지 않았다

눈이 내리는 날에도
돌연꽃 소리없이
피었다 지는 날에도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댓글 1

  • 2009년 3월 5일 오전 9:04

    대건 배드민턴 회원님.... 멋진 3월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