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간 이란 주님 수난 성지 주일부터 한 주간을 가르킵니다.
교회는 그리스도께서 에루살렘 입성을 시작으로 하여 지상
생활의 마지막 한 주 동안에 이룩하신 구원의 신비를 경축
합니다.
성주간 월요일에는 예수님의 죽음(장례)을 예고하고, 화요일
에는 제자들의 배반을 들려주고, 수요일에는 유다의 배반과
예수님께서 파스카 축제를 지내신 사건을 기억합니다.
주님 수난 성지 주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파사카 신비를 완성
하시려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을 기념하는 주일로, 임금이신
그리스도의 개선을 예고하면서 그 분의 수난을 선포합니다.
교회는 오늘 성지 (聖枝) 축복과 성지 행렬의 전례를 거행하는데,
이는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백성이 종려나무와
올리브 나무 가지를 들고 예수님을 환영한 데서 비롯됩니다.
이 예식은 4세기 경부터 거행되었으며 10세기이후 서방 교회에
널리 퍼지게 되었습니다.사제는 이날 붉은색 제의를 입고 수난
복음을 장엄하게 봉독합니다.
성 주간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수난과 부활의 신비에 참여하는
가장 거룩하고 뜻 깊은 때입니다. 완전히 자신을 비워 낮추신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수난과 죽음으로써 부활의 드높은 영광을
받으십니다. 모든 사람에게 그리고 하느님께 마저도 버림받은
듯이 보이는 그 순간에, 모든 것이 끝난 듯안 바로 그 때에
영원한 생명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참고 : 매일 미사 2005년 3월호 1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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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선생님께서 우리가 알아야 믿음이 생기고 그래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잘 살수 있다고 하셨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정작 성주간을 맞이해 그 의미를 한번 살펴보는 것 필요하겠죠?
기쁜 부활을 맞이하기 위한 성주간, 주님안에 보내시길 바래요!/베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