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피하지만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어요.

85안젤라·2005. 8. 5. 오후 10:58:53

주비위원회 회의록을 열심히 쳤다. 왜 이렇게 꾀가 나는겐지... 내가 바쁜게 뭬가 있다고.

그래도 매순간 주님께서 함께 해주심을 느낀다. 주님께서 허락하시지 않으면 정말 한걸음도 걸을수가 없음을

느꼈다던 영주베로의 말이 실감이 난다. 

친구의 이모님께서 중환자실에 계시단 말씀을 들으니 주님께 깊이 깊이 감사를 드리게 된다.(수술도 힘든상황

에서 많은 호전이..)

우리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더 잘 아시고 우리들의 소원을 들어주시는 그런 분이시다.

이제는 기도지향이 몸이 편찮으신 우리 식구들을 위해 한분 한분 이름을 생각하며 기도 드리게 된다.

남상희 가타리나 자매님, 박영애 아가다 자매님,  강미리자 까리다스 자매님, 최소제 마리아 어머님, 김정애 로

사 이모님, 유영자 비비아나 자매님..... 주님 이분들에게 늘 힘과 용기를 부어주세요. 건강 회복할수 있도록 은

총도 주셔요.

감사합니다. 사랑이신 아빠 하느님! 감사합니다.

늘 주님의 말씀이 않들린다고만 하였지만, 오늘은 곰곰히 생각해보니 실상 주님은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다 들어주고 계심을 느끼게 되었다.

않되는 것들은 다 내 이기적인 욕심인것을..... 그래. 욕심을 버리자. 나에게 든든한 빽그라운드 아버지 하느님

께서 날 지켜 주신다.

나는 행복하다.

예수님보다도 오래 살았고, 무엇보다도 남을 위하여 사랑의 마음으로 기도할수 있으니 나는 부자이다.

주님께서 이 모든것을 나에게 행복으로 참 평화로 심어주셨다.

않들린다고 않보인다고 투덜대는 나에게,

주님은 사랑을 느끼게 해주셨고, 내가 아닌 남을 알아볼수 있게 하셨다. 내 안의 잘못된 행동들을 깨닫고 고칠

수 있도록 도와 주신다. 

어느 누가 나를 이렇게 새롭게 변화 시켜줄것인가? 그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구원자만이 하실수 있으시다.

 

주님 감사합니다.

늘 오늘의 이 깨달음이 하루에 그치지 않고 매 순간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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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를 드러낸다는것이 창피하지만 주님을 향한 마음만을 함께 나누고 싶군요. 용서하세요.*^^*

댓글 3

베로·2005. 8. 6. 오후 8:43:07

언니 나눔에 감사한 걸요^.~

클라라·2005. 8. 8. 오전 1:13:11

그분앞에선 진실되어 집니다. 제 모든것을 보이고 앉게 됩니다. 창피함.. 부끄러움.. 모든것을 주님과 함께하기에 우리는 너무 행복합니다 ^^

강미리자·2005. 8. 10. 오후 11:48:23

오늘에야 알았네요. 주님께서 항상 안젤라 자매님과 함께 하시니까... 자매님을 위해 기도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