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예수님과한마음 가족중에 누군가 생각이 난다면 서로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안젤라·2006. 7. 17. 오후 6:18:48

참으로 짧은 며칠동안 마치 오랜 시간이 지난듯한 장마를 보내고 있습니다.

여태까지 본중에 가장 많은 양의 비를 내려주신 해입니다.

올해도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 빗물에 떠내려가 우리 곁을 떠나기도 했구요. 참으로 가슴 아픈 사연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까운 이웃중에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뉴스를 통해 접하는 이웃의 아픔이 바로 나의 아픔이 되었습니다. 우리 예수님과 한마음 가족들도 서로 나눔을 하지는 못하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영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저도 건강하시던 아버지께서 막상 어지러워서 미사도 못드릴 정도가 되고 보니 가슴 한구석이 내려앉는 기분입니다. 늘 건강하실때는 몰랐던 그런 걱정 때로는 두려움이 앞섭니다.

 

서로가 서로를 위해 기도해 줄때 이것 보다 큰 선물은 없을것 같습니다.

우리 아버지 김종갑 (요셉)형제님을 위하여 기도해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올립니다.

 

저는 오늘 송 마리아 막달레나언니를 위해 기도하고 싶습니다.

언제나 생긋 힘든 상황에서도 열정적인 모습의 막달레나 언니, 내가 작년에 암수술로 병원에 누워있을때에도 수술실에서 나오자 마자 수술 마취가 깨기전 눈을 들어 살았음을 느꼈을때 제일 먼저 내 눈에 들어온 사람이 바로

막달레나 언니였습니다. "어? 헛것이 보이네. 언니가 지금 이시간에 직장에 있어야 하는데..." 하지만 그것은

헛깨비가 아니었습니다. 친동생처럼 아껴준 나를 위해 정말로 어려운 걸음을 하여준 언니의 예수님을 닮은 뜨거운 사랑의 표현이었습니다.

이 시간 저는 그때의 그 열정을 본받지는 못하지만, 내적으로 육체적으로 지쳐 있는 언니를 위해 기도하고 싶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어찌 우리 인간이 바꿀수가 있겠습니까? 우리들의 속마음까지도 꿰뜷어 보시는 아버지 하느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 좋으신 아빠 아버지, 하느님!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 마리아막달레나가 매우 지치고 힘들어 합니다.

그의 문제를 누구보다도 잘 아시고 가슴아파하시는 주 하느님! 이 시간 그가 처한 모든 문제를 풀어주십시오.

우리도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온전히 아버지 하느님께 내어 맡기게 하소서.

주님! 마리아 막달레나를 당신 사랑의 손길로 친히 안아주시고 그의 가족 모두를 지켜 보호하소서.

그들로 하여금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소서.

언제나 저희에게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길 바라시며 우리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시는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기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이렇게 작지만 기도할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심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예수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아멘~!!

댓글 2

베로·2006. 7. 18. 오후 1:18:01

주님,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아멘!

정현주 클라라·2006. 7. 18. 오후 3:29:50

이웃의 아픔이 바로 나의 아픔.. 주님 저희가 주님안에 하나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