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함께 해야할 기도꺼리.

주님사랑안에서·2005. 1. 6. 오후 5:04:21

어제 아침 출근길에 제 옆으로 어느 초등학생이 앉아 있었습니다.

 

묵주기도를 하고 있는 저에게 "아줌마 그거 은총이 가득하신.... 하는거지요?" 하고 물었습니다.

 

이 아이도 아마 가톨릭 신자였나봅니다. 묵주를 보고 제게 아는 척을 하였답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와 이런 저런 얘기를 하게 되었는데, 아이는 아빠 한테 매를 맞아서 동생이랑 같이 가출을 하

 

였답니다. 자신은 진 베네딕도, 동생은 진 이나시오. 엄마는 이미자 카타리나 자매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엄마가 가정폭력때문에 무기력한 상태이신것 같았습니다. 애들을 보호할 능력이 없으시답니다.

 

순간. 저는 이시간 주님께서 이 아이를 만나라고 깨워주신것 같았습니다. 아이가 얼마를 좀 달라고 하길래.

 

갖고 있는 약간의 돈을 쥐어 주긴 했습니다만. 돈보다도 아이에 대한 안타깝고 안스러운 마음이 더욱 저의 가슴

 

을 아프게 합니다. 이런것이 예수님이 주신 사랑의 마음이 아닐런지요?

 

 

이 시간 저는 예수님과 한마음 식구들과 마음을 모아 진 베네딕도와 이냐시오. 그리고 엄마 이 카타리나를 위해

 

예수님께서 그들을 항상 보호해 주실거라 믿고 간절히 그들의 평안을 위해 기도 드려봅니다.

 

사랑이신 주님,

그들에게 또 불쌍한 그들의 아버지에게도 당신의 사랑이 전하여져 다시 화목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우리 인간들은 할 수 없는 일이지만, 아버지 하느님! 당신께서 계획 하시는 일은 않되는 일이 없음을 저희 모두

가 알고 믿습니다.

주님 그들과 지금 이순간부터 영원히 함께 하여 주소서. 아멘.*^^*

댓글 4

베로니카·2005. 1. 6. 오후 5:16:21

성 베네딕도, 베네딕도를 위해 빌어주소서, 성 이냐시오, 이냐시오를 위해 빌어주소서. 성녀 카타리나 카타리나를 위해 빌어주소서. 아멘!

송혜순·2005. 1. 6. 오후 5:20:45

사랑이신 주님 저희에게 꼭 필요한 것을 꼭필요한 때에 필요한 만큼 주시는 주님 진 베네딕또 가정에 함께 하셔서 주님의 평화로 가정이 안정되게 하소서

김양희·2005. 1. 6. 오후 5:59:37

주님, 당신 뜻이 그들에게도 이루어 지게 하소서. 아멘

김 겸오·2005. 1. 7. 오전 3:46:08

글을보니 화부터납니다.이런아이있으면김양희씨에게 연락합시다.보호시설이나 임시보호할곳을찿아보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