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요리

2008. 6. 3. 오후 4: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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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이 가득가득 곱창전골 

 

 

 

곱창전골 드시고 국물에 우동 말아드셔보세요.  속이 든든해지면서 기운이 솟아요.


주재료 : 양300g, 곱창300g, 쇠고기(사태)200g, 육수5컵, 느타리버섯5개, 표고버섯3개, 팽이버섯1봉,
            배춧잎5장, 쑥갓1줌, 양파1/2개, 대파1대.
양념장 : 고춧가루2큰술, 고추장2큰술, 간장1큰술,  다진마늘2큰술, 다진생강1작은술, 다진파2큰술,
            소금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1. 양은 끓는 물에 데쳐 검은 막을 칼로 긁어 준비하세요.
2. 곱창은 기름을 가위로 떼어내고, 밀가루와 굵은소금으로 주무르고 물로 내장 속을 깨끗이 씻습니다.
3. 냄비에 물7컵, 양파1/2개, 대파1대, 생강1쪽, 마늘3쪽, 후춧가루와 양, 곱창, 사태를 넣고 무르도록
    삶아줍니다.
4. 육수가 완성되면 차게 식혀서 기름을 걷어내고 베보자기에 걸러 맑은 국물만 준비합니다.
5. 삶은 양은 한입 크기로 저며 썰고, 곱창은 한입크기로, 사태는 납작하게 썰어줍니다.
6. 양념장을 만들어 양, 곱창, 사태를 넣고 고루 버무려주세요.
7. 느타리버섯은 손으로 찢고, 표고버섯은 굵게 채 썰고, 팽이버섯은 밑동을 제거합니다.
8. 배추는 흰 부분만 어슷 썹니다. 쑥갓은 잎 부분만 준비하시구요, 양파는 채 썹니다.
9. 전골냄비에 재료를 골고루 빙 돌려담고 육수를 부어 15분정도 끓이다 쑥갓을 넣고 불을 끄세요.
10. 전골냄비 째 식탁에 올리세요.


곱창을 깨끗이 손질하지 못하면 특유의 냄새 때문에 음식의 완성도가 떨어집니다.

 

 

 

 

 

 

 

 

 

 

 

각종 버섯들 모여모여 버섯 전골 


버섯은 아무리 먹어도 몸에 해롭지 않습니다. 항암효과등이 탁월해 자주 드셔야 하는데요, 조리법을 달리해서 드시면 질리지 않고 드실수 있어요.


주재료 : 양송이버섯5개, 표고버섯 5개, 새송이버섯4개, 팽이버섯 1봉지, 느타리버섯 5개, 실파 약간,
            소고기100g(간장1큰술, 설탕1작은술, 다진파1작은술, 다진마늘1/2작은술, 깨소금1/2작은술,
            참기름1/2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들깨가루1컵, 멸치 다시마장국 5컵, 소금 약간.
        

1. 양송이 버섯은 3~4쪽으로 썰어주세요.
2. 표고버섯은 굵게 채 썰고, 새송이 버섯은 얇게 모양을 살려 썰어줍니다.
3. 팽이버섯은 밑동만 잘라 손질하고, 느타리 버섯은 손으로 찢어주세요.
4. 쇠고기는 불고기감으로 준비해 갖은 양념으로 밑간을 합니다.
5. 실파는 5cm정도로 길게 썰어둡니다.
6. 모든 재료가 준비되면 전골냄비에 버섯들 빙 돌려 담고, 가운데 양념한 쇠고기를 얹습니다.
7. 다시마육수를 부어서 끓이세요.
8. 들깨가루를 풀고 소금으로 간을 맞춥니다.
9. 전골 냄비째 식탁에 올리세요.


드시기 밍밍하면 소스를 곁들이세요.
배1/2쪽과 사과1/2쪽, 양파1개를 ㄱ갈고 여기에 간장, 설탕, 식초를 각각 1큰술씩 넣어 만드세요.

 

 

 

 

 

 

 

 

 

 

 

 

 

순하고 담백하게 도미 맑은탕 


일식집 메뉴판을 보면 '대구지리' ,'복지리' 이렇게 써 있는데요, '지리' 라고 하는건 고춧가루를 넣지 않는 생선국을 뜻하는 일본어 입니다.  우리식으로는 '맑은탕' 또는 '싱거운탕' 이라는 표현이 맞는것 같아요.  오늘은 도미지리가 아닌 도미 맑은탕을 끓여보겠습니다.


주재료 : 도미1마리, 모시조개 10개, 두부100g, 무 1토막, 표고버섯3개, 팽이버섯 1/2봉지, 쑥갓 한줌,
            대파1/2뿌리, 청주2큰술, 다시마국물 4컵, 소금 약간.
        

1. 도미는 비늘을 긁어내고 내장, 지느러미, 꼬리를 손질해 포를 뜨듯이 잘라줍니다.
2. 손질한 도미는 청주와 소금을 약간 뿌려 20분 정도 뒀다가 끓는 물을 끼얹습니다.
3. 두부와 무는 도톰하게 나박 썰어주세요.
4. 표고버섯은 갓부분에 칼집을 넣어 모양을 내고, 팽이버섯은 밑동을 잘라 준비합니다.
5. 대파는 어슷하게 썰고 쑥갓은 잎 부분만 준비해두세요.
6. 냄비에 도미와 바지락, 무를 넣고 다시마육수를 부어 끓입니다.
7. 끓기시작하면 두부, 대파와 쑥갓을 넣은 다음 소금으로 간을 맞추세요.
8. 냄비째 식탁에 올립니다.


찌개류를 끓일때 생기는 거품은 불순물이므로 계속 걷으면서 끓이셔야 해요.

 

 

 

 

 

 

 

 

 

 

 

 

 

 

 

 

꽁~하지 말고 꽁치열무 김치찌개  

 

꽁치 통조림 하나면 한끼 식사 해결돼요~


주재료 : 꽁치캔1개, 열무김치 400g, 양파1/2개, 다진마늘 1큰술, 대파1대, 식용유2큰술,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1큰술, 물4컵, 생강 약간, 후춧가루 약간.
        

1. 열무김치는 5cm정도의 길이로 썰어주세요.
2. 양파는 채 썰고, 대파는 어슷어슷 썹니다.
3. 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파와 열무김치를 먼저 볶아주세요.
4. 어느정도 볶아지면 물을 붓고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넣고 끓입니다.
5. 김치가 부드럽게 익으면 꽁치통조림을 넣고 한소끔 더 끓여주세요.
6. 비린내가 난다 싶으면 소주를 약간 넣어주시구요.
7. 대파와 마늘, 생강, 후춧가루를 넣어 살짝 끓인 뒤 불을 끄세요.
8. 냄비째 식탁위에 올려놓고 뜨거운 밥과 함께 맛있게 드세요.


꽁치 통조림 속 국물은 넣지 마세요. 국물이 탁해집니다. 꽁치를 너무 오래 끓이면 딱딱해 지므로 살짝만 끓여주세요














여자들이 좋아하는 참치 김치찌개  


돼지고기를 싫어하시는 분들께 권합니다.



주재료 : 참치캔1개, 배추김치1/2포기, 두부1/3모, 대파1대, 양파1/2개, 다진마늘 1큰술,

            고추장1큰술, 생강 약간, 물4컵, 소금 약간.

      


1. 배추김치는 속을 털어내고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2.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썹니다.

3. 대파는 어슷하게 썰고, 양파는 채를 썹니다.

4. 냄비에 참치통조림 기름을 살짝 두르고 양파, 김치, 마늘, 고추장을 넣고 볶다가 물을 넣으세요.

5. 김치가 익으면 참치와 대파, 두부와 생강을 넣고 끓입니다.

6. 간을 봐서 싱거우면 소금으로 맞추세요.

7. 찌개를 끓인 냄비는 가장자리가 지저분해지니까 깨끗한 냄비에 덜어서 식탁에 올리세요.



기호에 따라 감자를 썰어넣고 끓여도 걸쭉한 맛이 납니다.












된장보다 더 진한 맛 강된장찌개  


된장의 구수하고 짭짤한 맛을 좀더 진하게 내고 싶으시다면 강된장 찌개를 끓여보세요.


주재료 : 표고버섯6장, 애호박1/4토막, 홍고추2개, 풋고추4개, 대파1/2대,
            된장4큰술(고추장1/2큰술, 꿀1/2큰술, 참기름2작은술, 표고버섯 불린 물 2와1/2컵)
            쇠고기 100g(간장1큰술, 설탕1작은술, 다진파2작은술, 마늘1작은술, 참기름1작은술,
            깨소금1작은술, 청주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1. 표고버섯은 불려서 갓부분만 굵게 다지세요.(표고버섯 불린 물은 따로 받아두세요)
2. 쇠고기는 굵게 채썰고, 홍고추와 풋고추, 대파는 송송 썰어둡니다.
3. 애호박은 표고버섯과 같은 크기로 굵게 다집니다.
4. 쇠고기와 표고버섯은 쇠고기 양념에 버무려 밑간을 해둡니다.
5. 된장에 양념을 한 후 표고버섯 불린 물에 잘 풀어주세요.
5. 쇠고기와 표고버섯을 참기름에 볶다가 양념한 된장물을 넣고 끓입니다.
6. 애호박과 고추, 대파를 넣고 진하게 끓여 드시면 됩니다.


취나물, 호박잎, 양배추등을 살짝 데쳐 쌈을 싸드시면 색다른 맛을 냅니다.













여름엔 시원하게 오이미역 냉국  


한여름 국은 역시 오이미역 냉국이죠.


주재료 : 오이1/2개, 미역10g,(다진 파2큰술, 다진마늘1/2큰술, 소금1/2큰술, 깨소금1작은술)
            멸치다시마 장국 4컵, 붉은 고추1개, 청양고추1개, 소금1과1/2작은술, 식초2큰술.


1. 오이는 4cm길이로 채 썹니다.
2. 미역은 물에 담가 부드러워지도록 불린 다음 물기를 제거하여 3cm 길이로 자릅니다.
3. 붉은고추 와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 씨를 제거하구요,
4. 볼에 오이와 미역을 넣고 다진 파, 마늘, 소금, 깨소금으로 양념하여 버무립니다.
5. 차게 식힌 멸치 다시마 장국에 물을 섞고, 소금과 식초로 간을 합니다.
6. 예쁜 유리그릇에 오이냉국을 담고 홍고추와 청양고추를 넣고 얼음을 띄워 냅니다.


만들기 번거로운 분들은 시중에서 파는 냉면육수를 이용해서 간편하게 만들어 드세요.
















얼큰하고 푸짐한 육개장


찬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육개장, 고사리, 숙주, 토란줄기 등을 넣어 푸짐하게, 고추기름으로 얼큰하게.. 푹 끓여내 밥 한공기 말아 김치 얹어 먹으면 스트레스가 확 풀립니다.


주재료 : 쇠고기 양지머리 1근(참기름2큰술, 국간장3큰술, 고춧가루2큰술, 다진마늘2큰술), 물12컵,
            고사리, 토란줄기, 느타리버섯 각 100g씩, 대파3뿌리, 숙주200g, 고추기름2큰술, 소금 약간.


1. 양지머리는 1시간 동안 찬물에 담가 핏물을 제거합니다.
2. 냄비에 양지머리와 분량의 물을 넣고 1시간 30분 정도 고기가 익도록 은근한 불로 끓입니다.
   (끓이면서 생기는 거품은 모두 제거합니다)
3. 고기는 건져서 식힌 후 결대로 찢은 다음 참기름등 양념으로 밑간을 합니다.
4. 국물의 기름을 걷어두세요.  그래야 담백한 육수맛을 낼 수 있습니다.
5. 고사리는  6cm 길이로 썰고, 토란줄기는 삶아 물기를 제거한 후 같은 크기로 썹니다.
6. 대파는 썰어서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다음 헹궈 준비하고,
7. 느타리 버섯은 손으로 찢어 끓는 물에 데쳐 물기를 제거하고 숙주도 손질해 끓는 물에 데칩니다.
8. 냄비에 고추기름을 두르고 준비한 야채를 넣고 잘 볶습니다.
9. 볶은 야채에 기름을 걷어둔 국물을 붓고 푹 끓인 다음 양념한 고기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10.역시 잘 식지 않는 뚝베기에 건더기와 국물을 푸짐하게 담아 냅니다.


토란대, 고사리, 숙주, 대파는 기호에 따라 부분적으로 생략하셔도 됩니다.











요리초보도 제일 만만한 김치찌개


김치찌개처럼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도 없죠.  그저 잘 익은 김치만 있다면 돼지고기 숭숭 썰어 푹 끓여보세요.  다른 반찬이 필요 없답니다.


주재료 : 배추김치1/4포기, 돼지고기 목살150g, 고춧가루2큰술, 마늘1작은술, 생강1/2작은술,
           청주1큰술, 두부 100g, 대파1개, 양파1/4개, 표고버섯2장, 물4컵, 식용유2큰술.



1. 돼지고기는 저며 썰어 준비합니다.
2. 김치는 속을 털고 4cm길이로 썹니다.
3. 두부는 0.5cm 정도 두께로 납작하게 썹니다.
4. 양파는 채썰고, 표고버섯은 갓 부분만 채 썹니다.  대파는 어슷하게 썹니다.
5. 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김치와 돼지고기를 넣고 볶아주세요.
6. 어느정도 볶다가 분량의 물을 붓고 푹 끓여줍니다.(김치찌개는 푹 익어야 맛이나요)
7. 김치가 부드러워지면 두부, 다진마늘, 양파, 표고버섯, 대파를 넣고 뚜겅을 덮고 끓입니다.
8. 다 익으면 얕은 냄비나 뚝베기에 담아내세요.



돼지고기는 목살이나 삼겹살처럼 기름기가 있는 부위가 김치찌개의 맛을 부드럽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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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글몽글 입안에 퍼지는 순두부 찌개


순두부 찌재의 제 맛을 내려면 돼지고기 목살 부분을 잘게 썰어 김치와 볶아주세요. 

돼지고기의 기름기가 김치를 부드럽게 해 줍니다.




주재료 : 순두부1봉지, 바지락1봉지, 배추김치200g, 돼지고기100g, 양파1/2개, 청양고추1개,

            홍고추1개,대파1개, 다진마늘1큰술, 생강1작은술, 고춧가루1과1/2큰술, 새우젓1큰술,

            고추기름1큰술, 달걀1개, 물4컵.



1. 바지락은 연한 소금물에 해감을 빼둡니다.

2. 돼지고기는 얇게 저며 썰어둡니다.

3. 배추김치는 속을 털어내고 3cm 정도 길이로 썹니다.

4. 양파는 채썰고, 대파는 어슷하게 썹니다.

5.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송송 썹니다.

6. 뚝배기에 고추기름을 두르고 배추김치, 돼지고기, 양파, 생강, 고춧가루를 넣고 볶습니다.

7. 물을 붓고 끓어오르면 바지락을 넣고 숟가락으로 순두부를 떠 넣습니다.

8. 청양고추, 홍고추, 파, 마늘을 넣고 다 끓으면 새우젓으로 간을 합니다.

9. 먹기 전에 달걀을 깨 넣습니다.

10.뚝베기에 담아내세요.



기호에 따라 바지락 대신 곱창, 소고기 등의 재료를 대신 넣어도 각각의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쌀쌀한 바람이 불때면 어묵탕 


날씨가 쌀쌀해지면 길거리 포장마차에서는 어묵 끓는 냄새가 솔솔 진동합니다.  날씨가 더우면 그 맛을 잘 느낄 수 없는 어묵탕.  긴 꼬챙이에 꽂힌 어묵을 호호 불며 빼 먹는 그 맛, 게다가 시원한 국물은 막힌 속을 확 뚫어줍니다.  



주재료 : 어묵300g, 무1/4토막, 다시마20cm, 멸치 가다랑어 육수5컵, 간장1큰술, 맛술3큰술,
            청주3큰술, 설탕1/2작은술, 혼다시1/2작은술, 소금1/2큰술, 후춧가루 약간.




1. 어묵은 끓는 물에 데쳐 기름을 빼고 적당한 크기로 먹기 좋게 썹니다..
2. 무는 큼직하게 반달썰기를 합니다.
3. 어묵을 적당하게 꼬치에 끼워주세요.
4. 냄비에 멸치 가다랑어를 넣고 볶다가 물을 붓고 다시마를 넣어 끓입니다.
5. 끌기시작하면 꼬치와  다시마, 조미료를 넣어 10분간 더 끓이세요.
6. 소금으로 간을 하면 완성.
7. 이건 냄비째로 올리셔야 더 맛나 보여요.




어묵은 종류별로 모양별로 구입하셔서 꼬치에 끼우시면 보는 맛도 더해지겠죠?












건강 만점 시금치 된장국


건강한 삶을 위해 먹어야 할 먹거리 중 시금치는 위, 대장암의 발병률을 감소하고, 백내장을 예방하는 식품으로 인정 받아왔습니다.  서양에서는 샐러드의 재료로 많이 이용하는데 비해 우리나라는 무침이나 국으로 많이 먹죠.  구수한 된장국에 시금치를 넣어 끓여보세요.



주재료 : 시금치1단, 모시조개 1봉지, 소금 조금, 된장3큰술, 굵은파1/2대, 다진마늘1/2큰술,
            다진생강1작은술, 붉은고추2개, 쌀뜨물 5컵.



1. 시금치는 겉잎과 뿌리를 다듬고 굵은 것은 반으로 잘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준비하세요.
2.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손질한 시금치를 뿌리부터 넣어 데칩니다.
3. 데쳐낸 시금치는 바로 건져서 찬물에 헹군다음 물기를 꼭 짜 숭덩숭덩 썰어줍니다.
4. 준비한 시금치에 된장과 다진마늘, 다진생강으로 양념을 하세요.
5. 3번째 씻은 쌀뜨물을 끓입니다.
6. 끓기 시작하면 양념해둔 시금치를 넣어 구수한 맛이 국물에 잘 우러나도록 한소끔 푹 끓이세요.
7. 해감시킨 모시조개를 넣어 국물에 감칠맛을 더합니다.
8. 어슷썬 파와 붉은고추를 넣어 잠깐만 더 끓여내면 완성입니다.
9. 간을 보아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불에서 내립니다.




국을 끓일 시금치는 키가 작고, 잎은 얇고 줄기는 짙은 녹색으로 윤기가 있으며 도톰한 것으로 고르세요.











生! 生! 生! 생태 매운탕  


생태는 눈이 툭 튀어나오고 파르스름한 빛이 나며 살에 탄력이 있는게 싱싱한 겁니다.  살 뿐 아니라 내장과 알, 곤이도 드실 수 있으니 버리지 마시고 같이 끓이세요.



주재료 : 생태1마리, 콩나물100g, 무100g, 애호박1/2개, 두부1/4모, 풋고추3개, 붉은고추2개,
            굵은파 1/2대, 팽이버섯80g, 쑥갓 한웅큼.
양념장 : 고추장2큰술, 고춧가루1큰술, 국간장1/2큰술, 다진양파3큰술, 마늘1/2큰술, 생강1작은술,
            소금 조금.



1. 생태는 내장과 아가미를 떼어내고 흐르는 물에 씻어 4~5cm길이로 토막을 냅니다.
2. 내장과 알, 곤이도 먹을 수 있으니 버리지 마시고 골라내어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 건져 두세요.
3. 콩나물은 뿌리를 다듬고, 무는 얄팍하게 나박썰기하고, 애호박은 반달썰기 합니다.
4. 두부는 도톰하고 네모지게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풋고추, 붉은고추, 굵은 파는 어슷하게 썹니다.
5. 쑥갓은 짧게 끊어 찬물에 담갔다가 싱싱하게 살아나면 건져내세요.
6. 양념장은 미리 섞어 둡니다.
7. 냄비 바닥에 무와 콩나물을 깔고 토막낸 생태와 내장, 알, 곤이를 얹은 후 물을 붓고 뚜껑을 덮어 센
    불에서 팔팔 끓입니다.
8. 콩나물이 익어 비린내가 나지 않으면 양념장을 풀어 얼큰한 맛이 우러나도록 끓입니다.
9. 썰어둔 애호박, 두부, 풋고추, 붉은고추, 긁은 파를 넣으세요.
10.마지막에 팽이버섯과 쑥갓을 넣은 후 불에서 내립니다.
11.뚝베기 채로 식탁에 올리세요.




생선머리에는 살은 없지만 시원하고 감칠맛이 나므로 버리지 말고 매운탕을 끓일때 같이 넣어 끓이세요.
매운탕이 끓으면서 생기는 거품은 반드시 걷어내세요.  그래야 국물이 깨끗하고 비린내도 나지 않습니다.








북어국과 어깨를 나란히 한 해장국 콩나물국 


콩나물에는 아스파라긴산이 많이 함유되어 알콜로 지친 간을 회복해 주는데 아주 그만이랍니다. 

술 마신 남편은 미워도, 그 속 그대로 내보낼 수는 없잖아요. 

흔히 술 마신 다음날은 얼큰한 국으로 해장해야 된다는 말씀들 많이 하시는데요,

해장국으로 끓이실때는 얼큰하게 끓이는 것 보다 담백하게 끓이는게 속을 더 편하게 해 준다고 합니다. 

미리 끓여서 차게 보관해두면 여름철 냉국으로도 좋아요.



주재료 : 콩나물200g, 풋고추2개, 홍고추1개, 굵은 파1/2대, 국간장 조금, 국물용 멸치10마리,

            쌀뜨물6컵, 소금 조금.



1. 콩나물은 꼬리를 떼어낸 후 깨끗이 다듬어 흐르는 물에 씻어 둡니다.

2. 풋고추와 홍고추,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둡니다.

3. 냄비에 쌀뜨물을 붓고 팔팔 끓인 후 국물용 멸치를 넣어 맛이 우러나도록 끓여 멸치는 건져냅니다.

4. 끓는 멸치육수에 콩나물을 넣고 뚜껑을 덮어 끓입니다.

5.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어슷썬 풋고추와 홍고추, 대파를 넣고 한소끔 끓여 냅니다.

6. 국그릇에 예쁘게 담아내세요.



콩나물은 반드시 뚜껑을 덮고 조리해야 비린내가 나지 않는거 모두 아시죠?










칼칼한 맛 애호박 젓국찌개


호박은 볶을때나 찌개로 끓일때 새우젓과 궁합이 잘 맞는것 같아요.  청양고추를 넣으면 좀더 칼칼한 맛이 입맛을 자극합니다.



주재료 : 애호박1/2개, 두부1/4모, 양파1/3개, 풋고추 홍고추1개씩, 굵은파1/2대, 다진생강1작은술,
            새우젓1/2큰술, 국물용 멸치10개.




1. 애호박은 반으로 갈라 도톰하게 반달썰기를 합니다.
2. 두부는 빨리 익으므로 모양이 망가지지 않게 도톰하고 네모지게 썰어둡니다.
3. 양파는 굵게 채 썰어 준비하세요.
4. 풋고추와 홍고추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둡니다.
5. 냄비에 물을 넣고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국물용 멸치를 넣고 육수를 만든 후 멸치는 건져냅니다.
6. 육수가 끓으면 새우젓을 풀어 국물에 간이 퍼지도록 합니다.
7. 끓는 새우젓국물에 애호박, 두부, 양파, 풋고추와 홍고추, 대파를 넣고 중불에서 끓입니다.
8. 호박이 파랗게 익으면 다진 생강을 조금 넣어 불에서 내리세요.
9. 예쁜 뚝베기에 담아내세요.



애호박 대신 청둥호박이나 돼지호박을 써도 되는데 돼지호박은 애호박 보다 단맛이 적습니다.  애호박은 몸체가 쪽 고르고 윤기가 있는 것을 고르시면 좋습니다.












누룽지 박박 긁어 누룽지 해물탕 


구수한 누룽지와 신선한 해물의 만남, 누룽지 해물탕은요,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지만 초대요리로도 무난합니다.  이것저것 요리를 드시고 누룽지 해물탕으로 마무리 하시면 속이 편안해 집니다.



주재료 : 누룽지2컵, 청주1작은술, 물(또는 육수)3컵, 녹말물 2큰술, 참기름 약간, 식용류 적당량.
해물소스 : 새우살50g, 소라1개, 표고버섯1개, 대파5cm토막, 마늘2쪽, 간장1작은술, 소금, 후춧가루.



1. 누룽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작게 자르세요.
2. 새우는 등쪽으로 내장을 뺀 다음 소금물에 살살 흔들어 씻어 물기를 제거해 작게 썹니다.
3. 소라는 반으로 가른 다음 얇게 썰어줍니다.
4. 표고버섯은 기둥을 잘라내고 가늘게 채썹니다.  대파는 5cm길이로 썰고 마늘을 얇게 저밉니다.
5. 해물 소스를 만드세요.
6. 냄비에 식용유를 넣고 달군 다음 마늘과 대파를 넣어 향을 내세요.
7. 새우살, 소라살, 청주를 넣고 볶습니다. 해물이 다 볶아지면 표고버섯을 넣고 함께 볶다가 물을 부어
    서 끓입니다.  간장으로 간을 맞추세요.
8. 만들어둔 해물소스에 누룽지를 섞습니다.
9. 누룽지가 부드럽게 삶아지면 간을 봐서 부족하면 소금으로 맞춘 다음 녹말물을 넣으세요.
    녹말이 익어서 국물이 말갛게 되면 마지막에 참기름을 몇 방울 떨어뜨리고 불에서 내리면 됩니다.
10.뚜껑이 있는 탕기에 예쁘게 담아내세요.



누룽지가 없다면 시판되는 것을 구입하셔도 됩니다.










뱃 속까지 시원한 대구 매운탕


얼큰하게 끓여 뱃 속까지 시원한 대구 매운탕, 땀 뻘뻘 흘리면서 드시면 속이 후련해 집니다.



주재료 : 대구1/2마리, 무 1/4개, 콩나물 1줌, 홍고추, 풋고추 1개씩, 미나리 1줌, 팽이버섯 약간.

양념장 : 고춧가루2큰술, 고추장1큰술, 맛술 3큰술, 후추가루 약간.



1. 대구는 내장과 지느러미를 손질하여 5cm정도의 크기로 토막낸 후 소금물에 씻어 준비합니다.

2. 홍고추와 풋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준비하고, 미나리는 5cm길이로 썰어두세요.

3. 냄비에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를 우려낸 후 무와 콩나물을 넣고 시원한 맛을 우려내세요.

4. 육수에 대구를 넣어 한소끔 끓인 후 양념장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5. 어느정도 끓인 후 미나리와 홍고추, 풋고추, 팽이버섯을 넣고 한번 더 끓여 냅니다.

6. 냄비째 내시고 국자와 앞그릇을 내세요.



매운탕을 끓이면서 국물에서 우러나는 불순물(거품)은 반드시 걷어내면서 끓이세요.













반찬 없이 밥 한그릇 뚝딱 소고기 무국


쇠고기 장국을 기본으로 한 국입니다. 국을 적게 끓이실땐 등심이나 안심을 쓰시고,

많이 끓이실때는 양지머리나 사태를 덩어리째 삶아 결대로 찢어 식감을 살려주세요.



주재료 : 소고기 적당량, 무1/4개, 실파 5뿌리, 마늘1큰술, 국간장2큰술, 후춧가루, 참기름 약간, 물5컵.



1. 쇠고기는 얄팍얄팍하게 썰어 마늘, 국간장, 후춧가루로 골고루 양념을 해 주세요.

2. 무는 3cm정도 크기로 나박썰어 주시구요,

3. 실파는 송송 썰어주세요.

4. 팔팔 끓는 물에 쇠고기를 넣고 끓이세요.

5. 끓으면서 생기는 거품을 걷어내며 끓입니다.

6. 무를 넣고 말갛게 익도록 끓이세요.

7. 재료가 모두 익으면  국간장과 마늘을 넣어 간을 맞추세요.

8. 준비한 국그릇에 무와 고기, 육수가 적당히 어우러지게 담고 실파를 얹어주세요.

9. 흰쌀밥과 함께 예쁘게 담아 내세요.



찬물에 고기를 넣고 끓이면 국물이 뿌옇게 되니까 꼭 끓는 물에 고기를 넣으세요..










해장국의 맏형 북어국 


간을 보호해주는 아미노산이 풍부한 북어국은 해장국의 으뜸이죠. 또 술마시고 들어온 남편은 구박 못하니까 통북어 사다가 실컫 두들겨 패는 재미도 쏠쏠하죠..



주재료 : 북어1/2마리 또는, 국간장1큰술, 참기름2큰술, 달걀1개, 실파1뿌리, 마늘2큰술, 소금 약간.

            (통북어가 아닌 미리 손질한 북어를 사용하셔도 좋아요)




1. 부드럽게 펴놓은 북어포는 참기름과 국간장을  둘러 뜨겁게 달군 냄비에 넣고 볶아주세요.

2. 여기에 물5컵을 붓고 팔팔 끓여줍니다.

3. 어느정도 끓어 북어의 국물이 뽀얗게 우러나면 송송 썬 파와 마늘을 넣고 끓이다 소금으로 간하세요.

4. 상에 내기 직전에 달걀을 풀어 살살 넣고 숟갈로 두어번 저어주신 후 불에서 내립니다.

5. 예쁜 국기에 담아 내세요.




북어 머리와 꼬리를 넣어 국물을 우리면 훨씬 시원한 맛이 납니다.












짬뽕국물 처럼 진하고 얼큰하게 오징어국  


오징어에는 타우린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타우린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혈압을 정상화시키는 역할을 해 준다고 합니다.  이 오징어를 이용해서 얼큰하고 진한 짬뽕국물 같은 오징어 무국을 끓여보세요.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맛이 끝내줍니다.



주재료 : 오징어 2마리, 무 1/4토막, 대파 1뿌리, 다진마늘 1큰술, 다진생강 1/2티스픈, 고추장 2큰술,

            소금 약간, 다시마 1조각, 국물멸치 10개.




1. 오징어는 내장을 제거한 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손질 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2. 무는 껍질째 깨끗이 씻어 사방 2cm정도의 크기로 나박 썰기 해 주세요.

3.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줍니다.

4. 냄비에 물을 붓고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국물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내세요.

5. 육수가 준비되면 멸치와 다시마를 건진 후 무를 넣고 한번 끓입니다.

6. 무가 어느 정도 익으면 고추장을 풀어주세요.

7. 준비한 오징어를 넣고 끓이세요.

8. 다진마늘, 다진생강, 대파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춥니다.

9. 준비한 국기에 먹기 좋게 무와 오징어를 적당히 담아 내세요.




오징어는 너무 오래 끓이면 질겨집니다.  무를 미리 익혔다가 나중에 오징어를 넣고 살짝만 끓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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