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의 선물

2006. 3. 7. 오후 1: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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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서의 선물 ◑


♡♡♡♡♡ 2006년 3월 7일<사순 제 1주간 화요일> ♡♡♡♡♡♡
    ◑ 용서의 선물 ◑ "너희가 다른 사람들의 허물을 용서하면,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다"(마태오 6,14). 용서는 가장 어려운 것인 동시에, 가장 큰 사랑의 결실 입니다. 우리는 자주 "좋아, 너를 용서해"라고 말하지만, 마음속에는 우리가 겪은 푸대접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 니다. 즉 우리는 용서는 하려고 하지만 잊지는 않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용서하실 때마다 우리가 한 일을 다 잊어버리십니다. 그분은 우리를 진정으로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한편 우리는 오랜 시간이 흐른 다음이라야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과거의 많은 것을 마음속에 지니고 살기 때문입 니다. 그래서 우리는 매 순간 하느님과,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또한 우리 자신과 깊고 평화스러운 관계를 맺기가 어렵습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용서의 선물을 주시니, 우리도 다른 사람들을 위해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분이 우리를 용서하신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용서합시다. 저희를 용서하시는 예수님, 저희가 과거에 살지 말고 과거에서 배우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십시오. 그리하여 점점 더 용서의 예술가들이 되게 해주십시오. 아멘. ◑ 우리의 생활 ◑ 사순절은 ‘거룩한 40일’ 즉 모든 그리스도인의 ‘40일간의 연중 피정’시기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마음을 새로이 다져 보자. ○ 편하기만을 바라는 육체의 요구를 거절하고 금식과 금육을 요구하는 교회의 정신으로 살아야 한다. ○ 산만한 생활에 정신을 빼앗겼던 자신을 깊이 반성하여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 다시는 죄에 빠지지 않도록 속죄의 생활로써 혁신된 생활을 시작해야 한다. ○ 속죄 행위로써 절약하여 모은 ‘사순절 특별헌금’에 자신의 선한 마음을 합하여 가난한 이웃에게 희사해야 한다. ○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고통을 당하고 죽을 때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한다’는 원칙하에 자기에게 맞는 기도와 선행으로써 그리스도를 만나도록 노력해야 한다. ○ 주님께서 고통과 죽음을 당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의 새 삶을 위한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고해성사[판공성사]를 타당히 받아야 한다. 죄사함 없이 부활의 기쁨은 없다. ◑ 오늘 실천 ◑ 나는 주님의 기도를 나의 행동으로 드릴 수 있는가? 아니면 그저 입술로만 드리는 데 그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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