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례 강학회1.19 요약정리 강길중 베드로

2015. 1. 16. 오후 8:06:10

글자

정리: 강 길중(베드로)

2015명례강학{A}팀

한국천주교회사-3권

4장 기해박해/4절,5절

2015.1.19(월)

제4절 2. 순교성인에 대한 분석

- 유교사회에서의 부부

인륜의 근본. 부부 사이에 지켜야 할 윤리는 절대적 가치. 때로는 범죄의 단죄보다도 부부 사이의 의리 우선시하여 옳고 그름이 어그러지는 경우도 있음. 단편적으로는 남편에 대한 부인의 정조만이 강조 되는 것 같지만 국가는 부인의 지위에 대한 배려도 하였다.

 

- 유교를 중심으로 한 순교성인의 가정 질서

천주교 신앙이 칼이 되어 극렬하게 분리 혹은 평화와 일치의 하나가 됨.

(일치): 가족 안에서 신앙을 함께 권유, 격려, 순교까지 함께 하고, 박해 핍박 속 흩어지기도 함.

(분리): 가족 중 천주교 신자 나오면 가족을 죽음으로 몰아넣으면서 반대하고 핍박함 (이슬람)

 

-. 가족의 개념: 삶의 기본이 되는 단위(가족 희생하며 밖에서 이루어야 할 것은 없다)

절대적인 가치로 옹호. 신앙 땜에 부모와 자식, 형제간 갈라지기도 하고 죽음도 함께 함. 이것은 유교적 이념에서 빠져나와 죽음까지도 뛰어넘는 신앙으로 새롭게 하나가 된 가정의 모습.(Family)

 

-. 마을 공동체

전통적인 생활공동체의 최소 단위이며 운명공동체(천주교 신자는 신앙공동체). 공동체의 바탕은 유교 기본+민속신앙. 공동체와 관련된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에게는 강력한 제재(制裁)

 

-. 성인품에 오른 70명 분석

이들은 신앙으로 가족이 모이고 흩어지고, 공동체 떠나고 형성하며 죽음에 이르기까지 신앙 지킨 사람들. 여기에는 부부성인과 그 자녀, 홀어버이와 자녀, 형제자매 관계도 있었다. 혈연 아니더라도 신앙으로 한 가족처럼 공동생활을 하던 사람도 있었다. 어려운 시기에 회장이라는 직분을 감당한 사람들도 있었다.(1801-1839). 가족은 배교했지만 홀로 순교한 사람, 고문 못 이겨 배교했지만 이 를 철회하고 순교한 성인, 비신자가정에서 홀로 순교한 성인도 있다.

 

1) 부부와 자녀 순교자

2) 홀어머니와 자녀 순교자

3) 형제자매 순교자

4) 가족의 배교 속에 홀로 순교한 성인

5) 가족을 피난시킨 순교 성인

6) 계모의 인도를 받은 순교 성인

7) 비신자 가정의 고령 순교 성인

8) 공동체 속의 순교 성인

9) 회장 출신의 순교 성인

10) 그 밖의 순교성인

제4절 3. 순교 성인들의 공통점(기해박해 당시 순교할 정도로 강한 신앙을 가능케 한 요인)

1. 교리에 대한 지식: 교리 지식은 당연 부족.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교리는 죽음의 결정적 두려 움 이겨내게 한 신앙의 터전이 됨.

2. 공동체의 중요성: 최소 단위는 촌락. 다른 신분의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생활공간. 천주교 신자 는 속하기 어려움. 신자들은 이러한 공동생활에서 더 나아가 신자들만 모이는 교우 촌 형성.

3. 삶과 죽음에 대한 새로운 가치관: 순교 성인들은 어려운 상황에서 서로 격려. 죽음을 권고(勸告)

4. 자아에 눈 뜬 사람들: 동정(童貞)지킨 사람 많음. 결혼해 자손 번성시키는 것이 유교의 핵심 윤 리. 신앙에 눈 떴다는 것은 자아(自我)에 눈 떴다는 의미. 이들은 조선사회를 빠져 나와 근대로 향하고 있던 사람들

5. 혈연 뛰어넘어 신앙 안에서 새로운 관계: ‘형제자매’는 혈연적 관계가 있는 자의 호칭. 형부(刑 部)에서 “당 대라’”할 때 “당 못 됩니다”라고 말할 정도면 혈연의 형제 못지않은 관계이기에 천 주교 신앙인은 서로 ‘형제자매’라고 부름. (당: 생사 넘다들면서도 끝까지 보호하고 지키려는 다 른 신자. 황일광)

6. 선교의 중요성: 순교성인 출신을 보면 신자, 비신자 가정도 있었다. 그런데 신자 가정이지만 부 모, 형제가 신앙생활 충실치 않아 집 떠난 성인도 있고, 비신자 가정에서 순교성인 배출하기도 함. 처음에 적대시 하던 친척들을 감동시켜 신앙 갖게 만든 순교성인도 있었다.

5절. 기해박해의 특징과 의미

1. 전국적인 규모 자행 (체포 신자 少, 지역 廣): 서울 경기 순교자 많이 탄생.

2. 한동안 침체 (선교사(엥베르, 모방, 샤스탕), 회장 등 잃음)

3. 신앙공동체는 이전보다 더 가난한 서민층으로 이루어짐: 잦은 이주로 인해 경제적 피폐. 궁벽한 산촌 교우 촌 형성되면서 천주교 는 더 널리 전파

4. 교리서 필사(筆寫) 혹은 필사해줄 사람 감소: 압수. 말로만 전파-> 예비신자, 어린이 이해 못함.

5. 서양선교사들의 입국 로 개척 시작: 페레올 신부(3대 교구장)는 엥베르 주교 체포되기 전 편지 받음. (육로 발각-다른 경로 탐색-길 열림)

6. 천주교 선교에 상당한 영향 미침: 죽음 앞에서 의연.-종교에 대한 알고 싶은 욕구 증가-천주교 신자들의 박해가 전국적으로 퍼짐. 신자 탄생 계기

7. 정치적 갈등은 문제가 안 됨: 정치 보복 받을만한 사람 없었기 때문. 박해 주장하던 풍양 조 씨 일족 제외하면 관심 갖고 앞장 서는 사람 없었음

8. 70위 순교 성인 탄생: 파리외방전교회는 1857년부터 기해박해, 병오박해 순교자 중 79명 시복 운동전개.-교황청 가경자 선포- 68년이 지난 1925년 5/10일 시복 확정-7/5일 복자품 올리는 시 복식을 로마 베드로 성당에서 거행- 이 중 1839년 전후 복자 중 선교사 3, 남 24, 여43 총70명 -1984년 5/6일 시성(諡聖)되어 성인품 오름

댓글 5

  • 2015년 1월 19일 오전 7:34

    교회사 3권 p70 둘째 줄에서 [순교=죽음]을 [순교=새로운 삶]으로 바꾸면 어떨까요?

  • 2015년 1월 19일 오전 11:43

    (문)기해박해 때. 배교하였다가 배교를 철회하는 참회의 표시로 오물을 마시고 십자고상에 절한 분은?p69

  • 2015년 1월 20일 오후 12:52

    강길중 베드로 형제님 어제 수고많이 하셨습니다.~`당에 대한내용(생사 넘나들면서도 끝까지 보호하고 지키려는 다른신자)잘알았습니다.

  • 2015년 1월 20일 오후 12:54

    그리고 다산정약용 가계도 설명해주신 선배봉사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2015년 1월 23일 오후 10:01

    허임 바오로

천주교회사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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