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의 하얀 눈꽃 ,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레야

2005. 12. 28. 오전 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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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유산의 하얀 눈꽃,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레야 *



덕유산의 하얀 눈꽃과 꿋꿋한 저 능선, 그리고 파란 하늘빛이 가득한 새해가 되소서. 흙에서 자란 내 마음 파아란 하늘빛이 그리워 함부로 쏜 화살을 찾으려 풀섶 이슬에 함추름 휘적시던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 정지용의 <향수> 중에서


새해엔 저 산하를 넘고 넘어 멀리 지리산의 천왕봉(맨끝 왼쪽 높 은 봉우리)과 반야봉(오른쪽 봉우리)까지 투명한 세상이 되소서.



새해엔 순수와 투명이 어우러진 세상이 되소서.



새해엔 덕유산 설천봉의 하늘처럼 맑은 세상이 되소서.



눈꽃 하나하나에 새해의 소망을 기원합니다.



새해엔 덮인 눈과 같은 포근한 마음을 늘 간직하소서.



덕유산 중봉, 산을 내려갈 때 더 축복 받는 세상이 되소서.



모든 시련도 다 이겨내는 새해가 되소서



흙에서 자란 내 마음 파란 하늘빛이 그리워



2006년엔 세상이 이 푸른 하늘빛처럼 맑고 투명하여지고, 하얀 눈꽃처럼 순수하여지길 기원합니다.

[ 사진출처 : 오마이 뉴스 ]



댓글 3

  • 2005년 12월 28일 오전 8:18

    눈이 온 다음에는 온 세상이 다 이래요.........그래서 눈산에 가죠...天白 野白 天地白....

  • 2005년 12월 28일 오전 8:24

    대둔산 연말 산행.........당일치기라서 아쉽긴 하지만 병풍산이 아름다워 오히려 더 볼만 할것입니다..... 베로니카님은 신청 안해요?

  • 2005년 12월 29일 오전 8:46

    같이 산행을 못해서 아쉽네요.잘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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