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11호 2006.06.01.
제11회 서울天山會 소백산 특별산행 공시
서울天山會는 제11회 특별산행을 황매산 철쭉산행에 이어 충북 단양의 소백산으로 실시하면서 2006년 봄의 철쭉산행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아 래
1. 산행 일시: 2006.06.06(화).07:20시(출발시간)
2. 산행 장소: 소백산(충북 단양)
3. 산행 코스: 어의곡리-어의곡계곡-비로봉-연화봉-희방사
4. 산행 시간: 6시간(14KM)
5. 집결 장소: 3호선 양재역 8번출구 서초구청앞(07:20분)
8호선 복정역 1번출구 GS주유소앞(07:40분)
6. 참가 회비: \23,000원(선입금시, 입장료, 보험료포함)
7. 공동 산행: 산정 산악회(협의완료)
8. 기타 준비사항
(ㄱ) 산행 신청: 산행신청난에 2일전까지 기록 하십시오.
(ㄴ) 입금 방법: 2일전까지 특별산행 신청자에 개별 통지
(ㄷ) 준비 사항: 식사, 음료, 우의, 방한복 준비.(ㄹ) 산행코스와 시간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출발시 확인)
(ㅁ) 산행간 안전은 개인책임 입니다. 안전에 유의하십시오.
*** 즐겁고 안전한 산행 되시길 바랍니다.
흰태백산(요한) 올림
소백산 산행은 주로 능선종주형태를 띤다. 물론 계곡으로 들어와 가파른 산 사면을 타는 과정이 있다. 그러나 남천계곡이 있는 영춘쪽과 어의계곡이 있는 국망봉, 그리고 소백산 남쪽의 비로사 계곡, 죽계구곡과 희방사계곡이 있지만 소백산에서는 계곡보다는 높은 스카이라인을 길게 끌고 후덕하게 뻗어가는 백두대간의 긴 능선이 무엇보다 볼만하다. 소백산의 이 능선산행이 특히 돋보이는 때는 철쭉꽃이 피는 5월과 설화가 피고 깊은 눈이 쌓이는 2월, 그리고 미니애처 같이 작게 피는 초원의 야생화가 짙푸른 초원을 꽃의 바다로 만드는 계절 즉, 사람이 별로 찾지않는 한 여름철이다. 광활하고 웅대한 초원, 거기에 바람이라도 불면 그 아름다움은 필설로 형언하기 힘들어진다. 소백산 능선은 건각이 아니면 하루에 종주하기가 힘들정도로 길다. 죽령에서 형제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시종 경상도와 충청도 땅을 내려다보면서 산행을 하므로 세상이 넓다는 것이 뼈에 사무치도록 절절하게 느껴져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