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3회 서울天山會 석모도 정기산행 공시
서울天山會 제83회 정기산행을 강화도 서측의 석모도 해명산으로
아래와 같이 실시합니다.
아 래
1. 산행 일시: 2007.03.10(토).09:00시(서초구청 출발시간)
2. 산행 장소: 석모도 (해명산-낙가산)
3. 산행 코스: 전득이고개-해명산-밤개,새가리고개-낙가산-보문사
4. 산행 시간: 약 5시간(휴식, 중식 포함)
5. 집결 장소: 3호선 양재역 서초구청 정문 맞은편
6. 교통 편의: 승용차 이용 (서울-강화 간)
7. 준비 사항: 도시락, 간식, 음료수, 우의. 방풍복, 아이젠
8. 기타 사항
(ㄱ) 산행 코스와 시간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출발시 확인)
(ㄴ) 산행 간 안전은 개인 책임입니다.안전에 유의하십시오.
(ㄷ) 참석 회원님은 산행신청 난에 참가기록을 남겨주세요.
*** 즐겁고 안전한 산행 되시길 바랍니다.
흰태백산(요한) 올림
강화도 외포항에서 서쪽으로 1.5㎞ 해상에 위치한 석모도는 작고 아름다운 섬으로 일몰이 아름답고 산과 바다가 조화를 이루어 경치가 좋은곳으로 영화 시월애(時越愛)와 취화선(醉畵仙)을 촬영한 곳으로 유명하다.
서울과 수도권에서 차로 1시간 반에서 2시간이면 강화 본섬의 서쪽 끝 외포리 포구에 닿는다. 여기서 맞은편 석모도 석포리 선착장까지 1.5km바닷길을 카페리선을 타고 건너가야 한다. 카페리 운항은 여러척이 수시(평일 30분,휴일 및 성수기 약15분간격)로 왕복한다. 외포리에서 배를 타고 건널 때 뱃전으로 날아 드는 수백마리의 갈매기떼의 장관은 빼놓을 수 없다.
석모도의 서쪽으로는 민머루해수욕장과 광활한 갯벌이 있어 휴양지와 생태교육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해수욕장의 물이 빠져 나가면 갯벌에는 수많은 바다생물이 있어서 조개와 게등을 잡을 수 있고 부드러운 갯벌로 머드팩을 즐길 수 있다.특히 민머루해수욕장의 일몰은 서해의 3대 일몰조망지로 손꼽힐 정도로 유명하다. 해수욕장으로 가는 길옆에는 천일염전이 있어 소금 생산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해수욕장 양옆으로는 어류정항과 장구너머포구가 있어 어촌의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석모도에는 아름다운 산이 세개가 있어서 석모도의 행정지명을 삼산면(三山面)이라 하였다. 해명산(327m), 낙가산, 상봉산(316m)이라는 이름의 산들은 떨어져 있는 산이 아니고 능선이 하나로 연결이 되어 있으면서 높은 봉우리 세 개가 각각의 이름을 달리하고 있는 결국 하나의 산이다. 가장 높은 산봉우리를 가지고 있는 해명산은 섬의 동쪽에 있으며 가장 낮은 낙가산이 중간에 있고 보문사가 이산에 자리하고 있으며 섬의 서쪽 방향으로는 상봉산이 있다.
전득이 고개를 시작으로 하는 등산코스는 세산의 능선을 따라 한가라지 고개에 이르는 아름다운 산행코스이다. 주로 많이 이용하는 코스는 전득이고개에서 해명산, 밤개고개, 새가리고개, 낙가산,보문사로 하산을 하는 코스로 약2시간30분이 소요된다.
능선을 따라 좌우로 펼쳐지는 바다를 내려다 보며 걷다보면 마치 바다 위를 걷는 느낌이 든다. 봄철에는 진달래가 만개하여 산은 온통 핑크색 물감을 쏟아 놓은 것 같으며 한편으로는 아름다운 봄처녀의 수줍음을 보는 듯 하다.
산아래를 내려다 보면 옹기종기 모여있는 마을이 한폭의 그림을 보고있는 느낌이 든다. 이세 개의 산외에도 상주산이 섬의 북서쪽 끝자락에 자리하고 있으며 이산의 정상에 오르면 교동면과 북녘땅이 가깝게 보이는 아담하면서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산행코스로 약1시간이 소요된다.
산행코스
1.전득이고개-->해명산-->밤개고개-->새가리고개-->낙가산-->보문사
2.1코스의 낙가산에서 보문사로 하산하지 않고 능선을 따라 상봉산을 거쳐 한가라지고개로 하산하는 코스로 약3시간30분이 소요된다.
3.밤개고개에서 좌측으로 발길을 돌려 용궁온천이 있는 마을로 하산
4.새가리고개에서 좌측으로 내려오면 역시 용궁온천이 있는 마을로 하산
하게된다.
산행을 마치고 용궁온천에서 간이로 설치한 무료온천에서 특이한 해수온천을 즐긴후 상쾌한 기분으로 돌아가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