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견진성사

노재현

2007. 6. 25. 오전 2:12:53

+찬미예수님+

 

"…만물이 새 생명의 환희로 가득차 초록의 아름다움을 한껏 드러내는 계절입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천상의 영원한 삶이 그와 같이 아름다울 것으로 생각합니다.

 

병고의 고통 속에서 삶과 죽음의 의미를 깊이 새기면서 마지막 남은 날까지 주님의 뜻이 그대로 내게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정명조 주교님이 자신의 글들을 엮어 펴낼 예정이었던 「그대로 이루어지소서」서문의 마지막 대목입니다.

 

주교님과 함께 찍은 사진한장 남기고 싶었었는데.....결국 카메라를 통해서 바라본 주교님의 얼굴이 마지막 이었군요.  주님과 함께 천상에서 평안히 계실 주교님을 생각하면 그리 섭섭하지도 않습니다.  열심히 살다 나중에 뵙겠습니다.

댓글 1

  • 2007년 11월 14일 오전 3:45

    인자하신 그모습 언제나 그립네요 주교님 저희들도 나중에 다시뵈올수 있겠지요,,,

추억의 사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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