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 불~러~줄까?

2009. 1. 16. 오후 10:06:39

글자
몹시 추운 어느 겨울 날...
 
 순진한 청년이 여인숙에 묵게 되었다.
 
 
 총각이 옷을 벗고
 
 조용히 누워있는데
 
 주인 할머니가 노크를하고는
 
 
 
"총각! 불-러--줄까"
 
 
 
고개를 설레설레 지으며...
 
 "아니예요 전, 그런 사람 아닙니다!"
 
 
 
 
 
 얼마 후,
 
 할머니가 다시 들어와 또 물었다.
 
 
 
 "총각 불-러--줄께~"
 
 
 
총각은 대뜸
 
신경질을 내며 말했다.
 
 
 
"저는 그런 사람 아니라니까요!!"
 
 
다음 날
 
 아침 총각은 그 방에서 얼어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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