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오 24장 23절 ~ 51절

2005. 11. 20. 오후 10:28:42

글자

 

23. 그 때에 어떤 사람이 '자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더라도 그 말을 믿지 말라.

 

24.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예언자들이 나타나서 어떻게 해서라도 사람들마저 속이려고 큰 기적과 이상한 일들

     을 보여 줄 것이다.

 

25. 이것은 내가 미리 말해 두는 것이다.

 

26. 그러므로 사람들이 '그리스도가 광야에 나타났다' 해도 나가지 말고 '그리스도가 골방에 있다' 해도 믿지 말

     아라.

 

27. 동쪽에서 번개가 치면 서쪽까지 번쩍 이듯이 사람의 아들도 그렇게 나타날 것이다.

 

28. 시체가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여 드는 법이다."

 

사람의 아들이 오시는 날

 

29. "그런 재난의 기간이 지나면 곧 해가 어두워지고 달은 빛을 잃을 것이며 별들은 하늘에서 떨어지고 모든 천

     체가 흔들릴 것이다.

 

30. 그러면 하늘에는 사람의 아들의 표징이 나타날 것이고 땅에서는 모든 민족이 가슴을 치며 울부짖을 것이다.

     그 때에 사람들은 사람의 아들이 하늘에서 구름을 타고 권능을 떨치며 영광에 싸여 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

     다.

 

31. 그리고 사람의 아들은 울려 퍼지는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어 그가 뽑은 사람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불러 모을 것이다."

 

무화과나무의 비유

 

32. "무화과나무를 보고 배워라. 가지가 연해지고 잎이 돋으면 여름이 가까와진 것을 알게 된다.

 

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사람의 아들이 문 앞에 다가 온 줄을 알아라.

 

34. 나는 분명히 말한다.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모든 일들이 일어나고야 말 것이다.

 

35.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을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그 날과 그 시간

 

36. "그러나 그 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이 아신다.

 

37. 노아 때의 일을 생각해 보아라.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도 바로 그럴 것이다.

 

38. 홍수 이전의 사람들은 노아가 방주에 들어 가던 날까지도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하다가

 

39. 홍수를 만나 모두 휩쓸려 갔다. 그들은 이렇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홍수를 만났는데, 사람의 아들이 올 때

     에도 그러할 것이다.

 

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다면 하나는 데려 가고 하나는 버려 둘 것이다.

 

41. 또 두 여자가 맷돌을 갈고 있다면 하나는 데려 가고 하나는 버려 둘 것이다.

 

42. 이렇게 너희의 주인이 언제 올지 모르니 깨어 있어라.

 

43. 만일 도둑이 몇 시에 올는지 집 주인이 알고 있다면 그는 깨어으면서 도둑이 뚫고 들어 오지 못하게 할 것이

     다.

 

44. 사람의 아들도 너희가 생각지도 않을 때에 올 것이다. 그러니 너희는 늘 준비하고 있어라."

 

충성스런 종과 불충한 종

 

45. "어떤 주인이 한 종에게 다른 종들을 다스리며 제때에 양식을 공급 할 책임을 맡기고 떠났다면 어떻게 하여

     야 그 종이 과연 충성스럽고 슬기로운 종이겠느냐?

 

46. 주인이 돌아 올 때에 자기 책임을 다하고 있다가 주인을 맞이하는 종이 아니겠느냐? 그런 종은 행복하다.

 

47. 나는 분명히 말한다. 주인은 모든 재산을 그에게 맡길 것이다.

 

48. 그러나 그가 만일 악한 종이어서 속으로 주인이 더디 오려니 생각하고

 

19. 다른 종들을 때리고 술친구들과 함께 먹고 마시기만 한다면

 

50. 생각지고 않은 날, 짐작도 못한 시간에 주인이 돌아 와서 그 꼴을 보게 될 것이다.

 

51. 주인은 그 종을 자르고 위선자들이 벌받는 곳으로 보낼 것이다. 거기에서 그는 가슴을 치며 통곡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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