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기 하권 3장 1절 ~ 3장 17절

2024. 9. 8. 오전 8:16:29

글자

솔로몬이 성전을 짓다

*01 솔로몬은 예루살렘 모리야 산에 주님의 집을 짓기 

     시작하였다. 그곳은 주님께서 그의 아버지 다윗에게 

     나타나신 곳으로서, 본디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마당 이었는데 다윗이 집터로 잡아 놓았다.

*02 솔로몬이 집을 짓기 시작한 때는. 그의 통치 

     사 년째 되던 해 둘째 달 초이튿날 이었다.

*03 솔로몬이 지은 하느님의 집 규모는 이러하다. 

     옛날 척도로 그 길이는 예순 암마이고 

     너비는 스무 암마이다.

*04 앞에 있는 현관의 길이는 그 집의 너비와 같이 

     스무 암마이고 높이는 백이십 암마인데, 

     현관 안벽은 순금으로 입혔다.

*05 솔로몬은 집의 본관 안벽에 방백나무 판자를 대고 

     질 좋은 금을 입혔다. 그러고 나서 그 위에 

     종려나무 가지와 사슬을 새겼다.

*06 그는 보석으로 그 집을 아름답게 꾸몄다. 

     금은 파르와임에서 들여온 것이다.

*07 그는 그 집의 들보와 문지방과 벽과 문을 

     금으로 입히고 벅에는 거룹들을 새겼다.

*08 그는 또 지성소를 지었는대, 그길이는 집의 

     너비와 같이 스무 암마이고 너비도 스무 암마이다. 

     그는 그곳에 육백 탈렌트나 되는 질 좋은 금을 입혔다.

*09 금 못의 무게만도 쉰 세켈이나 되었다. 옥상 방들도 

     금을 입혔다.

*10 그는 지성소에 커룹 상 둘을 만들어 놓고 

     그것을 금으로 칠했다.

*11 두 커룹의 날개 길이를 합하면 스무 암마였다. 

     한 커룹의 한쪽 날개는 다섯 암마인데 

     그 끝이 집의 벽에 닿고, 역시 다섯 암마 되는

     다른 쪽 날개는 다른 거룹의 날개에 닿았다.

*12 이 커룹의 한쪽 날개도 다섯 암마인데 그 끝이 

     집의 벽에 닿고, 역시 다섯 암마 되는 다른 쪽 날개는 

     다른 거룹의 날개와 맞닿았다.

*13 그래서 이 커룹들이 날개를 펼친 것이 스무 암마였다. 

     커룹들은 얼굴을 집 쪽으로 향하고 서 있었다.

*14 자주와 자홍과 다홍 실과 아마포로 휘장을 만들고, 

     그 위에 커룹들을 수놓았다


두 기둥

*15 하느님의 집 앞에는 높이가 서른 다섯 암마되는 

     기둥을 둘 세우고, 그 꼭대기에 다섯 암마 되는 

     기둥머리를 얹었다.

*16 그는 목걸이 모양의 사슬을 만들어 기둥 꼭대기에 

     두르고, 석류 백 개를 만들어 그 사슬에 달았다.

*17 이렇게 솔로몬은  성전 앞에 기둥들을 세웠는데, 

     하나는 오른쪽에, 다른 하나는 왼쪽에 세웠다. 

     오른쪽 기둥의 이름은 야킨이라 하고 

     왼쪽 기둥의 이름은 보아즈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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