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4장 1절 ~ 4장 35절

2024. 2. 25. 오전 7:51:43

글자

속죄 제물에 관한 규정


대사제의 속죄 제물

*01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02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이렇게 일러라. 

     '누가 실수로, 주님이 하지 말라고 명령한 것을 

     하나라도 하여 죄를 지었을 때에는 다음과 같이 

     해야 한다.

*03 기름부음 받은 사제가 죄를 지어 백성도 죄인이 

     되게 하였으면, 자기가 저지른 죄를 용서받기 위하여, 

     흠 없는 황소 한 마리를 주님에게 속죄 제물로 

     바쳐야 한다.

*04 그는 그 황소를 만남의 천막 어귀, 곧 주님 앞으로 

     끌고 와서, 그 황소의 머리에 손을 얹은 다음, 

     주님 앞에서 그 황소를 잡는다.

*05 기름부음 받은 사제는 황소의 피를 얼마쯤 받아, 

     만남의 천막으로 가지도 들어간다.

*06 사제는 손가락에 피를 찍어 주님 앞에, 

     곧 성소 휘장 앞면에 그 피를 일곱 번 뿌린다.

*07 사제는 또 그 피에서 얼마를 만남의 천막 안 주님 앞에 있는,

     향기로운 향을 피우는 분향 제단의 뿔들에 바르고, 황소의 

     나머지 피는 모두 만남의 천막 어귀에 있는 번제 제단

     밑바닥에 쏟는다.

*08 그러고 나서 속죄 제물이 된 황소의 모든 굳기름을 

     들어내는데, 곧 내장을 덮은 굳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굳기름,

*09 두 콩팥과 거기에 있는 허리께의 굳기름, 

     그리고 콩팥을 떼어 낼 때 함께 떼어 낸 

     간에 붙은 것이다.

*10 사제는 그것들을 친교 제물이 된 소에서 들어낼 때처럼

     들어내어, 번제 제단 위에서 살라 연기로 바친다.

*11 그 황소의 가죽과 모든 살, 머리와 다리, 내장과 똥,

*12 곧 그 황소의 나머지는 모두 진영 밖 깨끗한 곳에 있는,

     재를 쌓아 두는 정결한 곳으로 내다가 장작불 위에 

     올려놓고 태운다. 그것은 재를 쌓아 두는 곳에서 

     태워야 한다.'


회중의 속죄 제물

*13 '이스라엘의 온 공동체가 실수로 잘못을 저지르고, 모두

    그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하더라도, 주님이 하지 말라고

    명령한 것을 하나라도 하여 죄인이 되었으면,

*14 자기들이 저지른 죄를 깨닫는 대로 회중은 황소 

     한 마리를 속죄 제물로 바쳐야 한다. 그 소를 

     만남의 천막 앞으로 끌고 오면,

*15 공동체의 원로들이 주님 앞에서 황소의 머리에

     손을 얹고 나서, 주님 앞에서 그 황소를 잡는다.

*16 기름부음 받은 사제는 황소의 피를 얼마쯤 가지고 

     만남의 천막으로 들어가서,

*17 손가락에 피를 찍어 주님 앞에, 곧 휘장 앞면에 

     일곱 번 뿌린다.

*18 또 그 피에서 얼마를 만남의 천막 안 주님 앞에 있는 

     제단의 뿔들에 바르고, 나머지 피는 모두 만남의 

     천막 어귀에 있는 번제 제단 밑바닥에 쏟는다.

*19 그리고 나서 황소의 굳기름을 모두 들어내어 

     제단 위에서 살라 연기로 바친다.

*20 속죄 제물로 바치는 황소를 처리하듯 이 황소도 그것과

     똑같이 처리해야 한다. 사제가 이렇게 그들을 위하여 

     속죄 예식을 거행하면 그들은 용서를 받는다.

*21 그리고 그는 그 황소를 진영 밖으로 끌어내어, 

     앞서 말한 황소를 태우는 것처럼 그것을 태운다, 

     이것이 회중의 속죄 제물이다.'


수장의 속죄 제물

*22 '수장이 실수로, 주 그의 하느님이 하지 말라고 

     명령한 것을 하나라도 하여 죄를 짓고 죄인이 되었으면,

*23 자기가 저지른 죄를 깨닫는 대로, 흠 없는 흑염소 

     한 마리를 예물로 끌고 와서,

*24 그 숫염소의 머리에 손을 얹은 다음, 번제물을 잡는 곳, 

     곧 주님 앞에서 그것을 잡는다. 이것은 속죄 제물이다.

*25 사제는 이 속죄 제물의 피를 손가락에 조금 묻혀 

     번제 제단의 뿔들에 바르고, 나머지 피는 번제 제단 

     밑바닥에 쏟는다.

*26 그리고 나서 굳기름은 모두, 친교 제물의 굳기름처럼, 

     제단 위에서 살라 연기로 바친다. 이렇게 사제가 

     그 죄 때문에 수장을 위하여 속죄 예식을 거행하면, 

     그는 용서를 받는다.'


일반인의 속죄 제물

*27 '나라 백성 가운데 누가 실수로, 주님이 하지 말라고 

     명령한 것을 하나라도 하여 죄를 짓고 죄인이 되었으면,

*28 자기가 저지른 죄를 깨닫는 대로, 그 죄를 용서받기 

     위하여 흠 없는 암염소 한 마리를 예물로 끌고 와서,

*29 그 속죄 제물의 머리에 손을 얹은 다음, 번제물을 

     잡는 곳에서 그 속죄 제물을 잡는다.

*30 사제는 그 피를 손가락에 조금 묻혀 번제 제단의 뿔들에

     바르고, 나머지 피는 모두 번제 제단 밑바닥에 쏟는다.

*31 그런 다음 친교 제물에서 굳기름을 떼어 내듯 그 굳기름을

     모두 떼어 낸다. 그러면 사제는 그것을 살라 주님을 위한 

     향기로 바친다. 이렇게 사제가 그를 위하여 속죄 예식을

     거행하면 그는 용서를 받는다.

*32 속죄 예물로 양을 바치려면, 흠 없는 암컷을 끌고 와서,

*33 그 속죄 제물의 머리에 손을 얹은 다음, 번제물을 잡는 

     곳에서 그것을 잡아 속죄 제물로 삼는다.

*34 사제는 그 피를 손가락에 조금 묻혀 번제 제단의 뿔들에

     바르고, 나머지 피는 모두 제단 밑바닥에 쏟는다.

*35 그런 다음 친교 제물로 바치는 양의 굳기름을 떼어 내듯

     그 굳기름을 모두 떼어 낸다. 그러면 사제는 그것을 주님을

     위한 화제물과 함께 살라 바친다. 이렇게 사제가 어떤

     사람이 지은 죄 때문에 그를 위하여 속죄 예식을 거행하면, 

     그는 용서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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