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8장 21절 ~ 39장 32절

2005. 1. 17. 오후 3:10:36

글자

     공사에 든 물자 명세서

 

21. 다음은 성막 곧 증거판을 모신 성막 공사에 든 물자의 명세서이다. 이것은 사제 아론의 아들 이다말이

 

     모세의 명령을 받아 레위 지파 사람들에게 수고시켜 계산한 것이다.

 

22. 야훼께서 모세에게 만들라고 명령하신 모든 것이 유다 지파의 사람, 후르의 손자이자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

 

     의 손으로 이루어졌다.

 

23. 그의 조수로서 단 지파 사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세공일도 하고 무늬를

 

     고안하여 자주빛 털실과 붉은 털실, 진홍빛 털실, 가늘게 꼰 모시실로 천을 짜는 일도 하였다.

 

24. 성소 건축비로 든 금, 곧 흔들어 바친 금은 모두 성소 세겔로 이십 구 달란트 칠백 삼십 세겔이었다.

 

25. 회중의 머리 수대로거둔 은은 성소 세겔로 백 달란트 천 칠백 칠십 오 세겔이었다.

 

26. 이것은 이십 세 이상으로 호적에 오른 육십만 삼천 오백 오십 명이 낸 돈이다. 그들은 한 사람당 성소 세겔

    

     로 반 세겔, 곧 한 베카씩을 낸 셈이다.

 

27. 성소 밑받침과 휘장 밑받침을 부어 만드는 데 은 백 달란트가 들었다. 밑받침 하나에 은 한 달란트씩 모두

 

     백 달란트로 밑받침 백 개를 만들었다.

 

28. 또 천 칠백 칠십 오 세겔을 들여, 기둥의 갈고리 머리에 씌울 덮개와 기둥에 달 고리들을 만들었다.

 

29. 흔들어 바친 놋쇠는 칠십 달란트 이천 사백 세겔이 되었다.

 

30. 그는 이 놋쇠로 만남의 장막 문간 밑받침과 놋제단과 놋그물과 제단에 딸린 모든 기구를 만들었고,

 

31. 또 울 사면을 돌아가며 놓을 밑받침과 울 정문의 밑받침, 성막의 말뚝, 울에 박을 말뚝을 모두 만들었다.

 

 

     사제들이 입을 제복

 

 1. 그들은 자주빛 털실과 붉은 털실, 진홍빛 털실, 고운 모시실로 짠 천으로 성소에서 예배드릴 때 입을 제복을

 

    만들었다. 이렇게 야훼께서 모세에게 지시하신 대로 아론이 입을 거룩한 제복을 만들었다.

 

 2. 그들은 금실과 자주빛 털실, 붉은 털실, 진홍빛 털실, 가늘게 꼰 모시실로 짠 감으로 에봇을 만들었다.

 

 3. 금판을 늘인 다음 그것을 베어서 가는 줄을 만들었다. 그리고 그것을 자주빛 털실과 붉은 털실, 진홍빛 털실,

 

    가늘게 꼰 모시실과 함께 무늬를 놓아 가며 짰다.

 

 4. 에봇에 멜빵을 두 개 만들어 에봇 양쪽 끝에 달았다.

 

 5. 에봇을 잡아 맬 관대는 한 솜씨로 에봇과 같은 감인 자주빛털실과 붉은빛 털실, 진홍빛 털실, 가늘게 꼰 모시

 

    실로 짠 천으로 만들어 에봇에다 한데 붙였다. 이렇게 그들은 야훼께서 모세에게 지시하신 대로 하였다.

 

 6. 금테에 끼울 홍옥수 두 개를 다듬어서, 보석공이 인장반지 새기듯이 이스라엘의 아들들의 이름을 거기에

 

    새겼다.

 

 7. 이 두 보석을 에봇의 양쪽 멜빵에 달아 이스라엘 백성을 상징하는 보석으로 삼았다. 이렇게 그들은 야훼께서

 

    모세에게 지시하신 대로 하였다.

 

 8. 다음으로그들은 에봇을 만들던 같은 솜씨로 가슴받이를 짜서 만들었다. 금실과 자주빛 털실, 붉은 빛 털실,

 

    진홍빛 털실, 가늘게 꼰 모시실로 무늬를 놓아 가며 짜서 만들었다.

 

 9. 이 가슴받이는 길이 한 뼘, 나미 한 뼘 되에 두 겹으로 네모나게 만들고

 

10. 거기에 보석을 네 줄로 박았다. 첫 줄에는 홍옥수와 황옥과 취옥을 박고

 

11. 둘째 줄에는 홍옥과 청옥과 백수정을 박았다.

 

12. 세째 줄에는 풍신자석과 마노와 자수정을 박고

 

13. 네째 줄에는 감람석과 얼룩마노와 벽옥을 박았는데 각각 금테에 박았다.

 

14. 이스라엘의 아들이 열 둘이니만큼 보석도 그 이름 수대로 열 둘이 되었다. 열 두 지파의 이름을 인장반지

 

     새기듯이 보석 하나 하나에 새겼다.

 

15. 가슴받이를 매어 달 사슬들은 순금줄로 꼬아 만들었다.

 

16. 금테 두 개와 금고리 두 개를 만들었다. 그 두 고리를 가슴받이 양쪽 끝에 달았다.

 

17. 가슴받이 양쪽에 단 두 고리에 두 금줄을 걸어 매고,

 

18. 이 두 금줄의 다른 쪽 두 끝은 두 고리에 걸어 매달아 에봇 멜빵 앞쪽으로 늘어지게 하였다.

 

19. 금고리 두 개를 만들어 에봇과 겹치는 가슴받이 양쪽  안깃에 달고

 

20. 또 다른 금고리 두 개를  만들어 에봇 양쪽 멜빵 앞자락 가장자리 가까이 에봇 띠 조금 위에 달았다.

 

21. 그리고 자주빛 털실로 꼰 줄을 이 고리와 에봇의 고리에 꿰고 가슴받이를 에봇 관대 조금 위에 잡아 매어

 

     가슴받이가 에봇에서 떨어지지 않게 하였다. 이렇게 그들은 야훼께서 모세에게 지시하신 대로 하였다.

 

22. 또 그들은 에봇에 딸린 도포를 자주빛 옷감으로만 지었다.

 

23. 그 한가운데 머리를 넣을 구멍을 뚫고, 그 구멍 가장자리를 돌아가며 갑옷의 깃을 박듯이 박아서 찢어지지

 

     않게 하였다.

 

24. 자주빛 털실과 붉은 빛 털실, 진홍빛 털실, 가늘게 꼰 모시실을 엮어 석류 모양으로 술을 만들어 도포 자락

 

     에 돌아가며 달았다.

 

25. 또 순금으로 방울을 만들어  도포 자락을 돌아가며 석류 술 사이에 섞어서 달았다.

 

26. 방울 하나, 석류 하나, 또 방울 하나, 석류 하나, 이렇게 도포 자락에 돌아가며 달았다. 이렇게 그들은 야훼

 

     께서 모세에게 지시하신 대로 하였다.

 

27. 또 그들은 고운 모시로 아론과 그 의 아들들이 입을 속옷을 만들었다.

 

28. 고운 모시로 두건을, 화려하게 꾸민 사모를 만들고, 고운 모시로 잠방이를 만들었다.

 

29. 또 가늘게 꼰 모시실과 자주빛 털실, 붉은 털실, 진홍빛 털실로 수를 놓아 가며 띠를 만들었다. 이렇게 그들

 

     은 야훼께서 모세에게 지시하신 대로 하였다.

 

30. 그들은 또 순금으로 성직자의 사모에 붙일 패를 만들었다. 그 위에 인장을 새기듯이 "야훼께 몸바친 성직자"

 

     라고 새겼다.

 

31. 이것을 자주빛 털실로 꼰 줄에 매어 사모에 붙였다. 이렇게 그들은 야훼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

 

     다.

 

32. 성막, 곧 만남의 장막의 공사가 모두 끝났다.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은 야훼께서 모세에게 지시하신 대로

 

     다 하였다.

댓글 1

  • 2005년 1월 19일 오후 4:40

    "야훼께 몸바친 성직자" .....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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