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탑의 부활.

문제구

2010. 7. 1. 오전 12:04:54

+찬미 예수님
 
상아탑의 부활.
 
그리고 그 위대함의 시작
 
참으로 고맙습니다.
 
사실은 제가 헤어짐의 눈물을 보일뻔 했는데 우리 형제님 들이 적극 참여 해주시는 바람에
 
감격에 겨운 눈물을 보일뻔 했습니다.
 
형제 여러분 !
 
요번 지리산 등반길에서 참으로 많은걸 생각해 봤습니다.
 
워낙 제 자신이 헤어짐에 익숙하지 않은터라 많이 망설였습니다.
 
계속 가야 하는가 아니면 그냥 ......
 
쉽지많은 않았던 지난날 이었습니다.
 
근데 장터목에서 중산리로 내려오는 이길의 예전 돌무더기만 있던길의 돌탑을 보면서
 
누군가는 처음 시작했을 이 길이
 
지금은  이리도 아름다운 
 
누군가 에게는 희망을 심어주고,
 
누군가 에게는 아스라한 추억을 일깨워줄
 
돌탑 무더기길 로 바뀐걸 보면서
 
아!
 
하는 소리만 내야 했습니다.
 
내가 그동안 형제님 들과 자매님들에게 받은 은혜가 얼마나 컸던가!
 
한 주일을 보내면서 어느 순간  화요일 을 기다리고, 어느 순간에는 수요일을 기다리면서,
 
내가 받았던게 얼마인가!
 
참으로 가슴 한켠이 아려온 시간 이었습니다.
 
맨 마지막 사진은 곰 처럼 생겨서 찍어봤습니다.
 
벌써 7월 둘째주 금요일(9일)7시가 기다려 집니다.
 
편안한 밤 되시기를 바랍니다.

댓글 1

  • 2010년 7월 2일 오후 10:12

    장터목~중산리 혼자 보시면 다잉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