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상아탑의 부활.
그리고 그 위대함의 시작
참으로 고맙습니다.
사실은 제가 헤어짐의 눈물을 보일뻔 했는데 우리 형제님 들이 적극 참여 해주시는 바람에
감격에 겨운 눈물을 보일뻔 했습니다.
형제 여러분 !
요번 지리산 등반길에서 참으로 많은걸 생각해 봤습니다.
워낙 제 자신이 헤어짐에 익숙하지 않은터라 많이 망설였습니다.
계속 가야 하는가 아니면 그냥 ......
쉽지많은 않았던 지난날 이었습니다.
근데 장터목에서 중산리로 내려오는 이길의 예전 돌무더기만 있던길의 돌탑을 보면서
누군가는 처음 시작했을 이 길이
지금은 이리도 아름다운
누군가 에게는 희망을 심어주고,
누군가 에게는 아스라한 추억을 일깨워줄
돌탑 무더기길 로 바뀐걸 보면서
아!
하는 소리만 내야 했습니다.
내가 그동안 형제님 들과 자매님들에게 받은 은혜가 얼마나 컸던가!
한 주일을 보내면서 어느 순간 화요일 을 기다리고, 어느 순간에는 수요일을 기다리면서,
내가 받았던게 얼마인가!
참으로 가슴 한켠이 아려온 시간 이었습니다.
맨 마지막 사진은 곰 처럼 생겨서 찍어봤습니다.
벌써 7월 둘째주 금요일(9일)7시가 기다려 집니다.
편안한 밤 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