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비장애인 모두가 함께한 ‘한자리축제’
서울가톨릭장애인복지협의회, 개최…1500여명 참석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3-04-29 08:37:40

▲ 한자리축제 석상에서 조규만 주교와 사제단이 미사를 드리고 있다. ⓒ박종태
서울가톨릭장애인복지협의회는 지난 28일 경기 과천 서울랜드 이벤트홀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제30회 한자리 축제’를 열었다.
이날 축제는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150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서로의 꿈, 서로 함께”라는 주제 아래 진행됐다.
조규만 주교와 사제단이 미사를 봉헌했으며, 정성환 신부가 모범 장애인, 부모,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또한 놀이공원 이용 등 문화체험을 비롯해 수지침, 안마체험, 장애체험 등 장애인·비장애인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체험활동이 병행됐다.
특히 매년 ‘장애인의 날’을 전후해 열리고 있는 한자리 축제는 장애인들의 편의를 고려하지 않아 불만의 목소리도 나왔지만, 올해의 분위는 사뭇 달랐다.
미사가 열리는 행사장 단상에 경사로가 없는 등 ‘옥에 티’가 보였지만,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들이 행사에 동참하기에 큰 불편이 없었다.

▲ 한자리축제에 참석한 장애인들. ⓒ박종태

▲ 한자리축제에 참석한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들. ⓒ박종태

▲ 서울가톨릭장애인복지협의회 회장인 정성환 신부(오른쪽)가 모범 시각장애인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박종태

▲ 조규만 주교가 미사 후 한자리축제에 참석한 장애인 및 가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종태

▲ 서울가톨릭 시각장애인선교회 회원들이 안마서비스를 하고 있는 모습. ⓒ박종태 *박종태 기자는 에이블뉴스 객원기자로 일명 '장애인권익지킴이'로 알려져 있으며, 장애인 편의시설과 관련한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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