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2011년 12월 24일 성탄전야미사

2012. 1. 4. 오후 1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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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각장애인준본당 성탄미사
 
▲ 시각장애인준본당 신자들이 12월 24일 성탄전야미사에서 아기 예수상을 손으로 만지며 기뻐하고 있다.

   아기 예수님을 손끝 감촉으로 느꼈다. 아기 예수님을 부둥켜 안고 얼굴과 발가락을 만져보며 온몸으로 기뻐했다.

서울 시각장애인준본당(주임 고형석 신부) 신자들은 12월 24일 서울 개포동 가톨릭시각장애인선교회 성당에서 염수정 주교 주례로 성탄 전야미사를 봉헌하고 아기 예수 탄생의 기쁨을 나눴다. 가톨릭시각장애인선교회는 지난해 2월 선교회 설립 32년 만에 준본당을 설립했으며, 이날은 준본당에서 맞이하는 첫 성탄이었다.

염 주교는 강론을 통해 "아기 예수님을 직접 어루만지며 성탄을 기뻐하는 신자들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본당 신부님과 함께 주님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선교하는 공동체를 만들어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sjunder@pbc.co.kr
 

댓글 1

  • 2012년 1월 4일 오후 7:45

    아기를 안은 오원희 베드로 형제님도 아기같은 모습이네요 ㅎㅎ 우리마음에 아기예수의 따듯함, 포근함이 내려온 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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