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 은행 ★

2006. 11. 19. 오전 12:34:26

글자
기쁨은행
은혜는 바위에 새기고 원한은 냇물에 새기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또 배우자의 장점은 나팔로 불고 단점은 가슴에 소리없이 묻으라는 말도 있습니다 부부가 살다보면 기쁜일도 있고 슬픈일도 있을 텐데 그 와중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기 위해서는 즐거운 일만을 기억하고 살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철학자 몽테뉴는 좋은 남편은 귀머거리가 되고 좋은 아내는 장님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배우자의 단점에 대해서는 질끈 눈을 감아 주어야 행복해 질수 있다는 뜻이겠지요 사람은 어떤 마음을 품느냐에 따라 생활 자세가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행복하길 원한다면 좋은것만 볼수있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기쁨은행" 이라는 작은 노트가 있습니다 그곳에 우리가 매일매일 겪는 고마운 일들과 행복한 기억들을 날짜와 함께 기록해 둡니다 그대신 그 노트에는 슬픈일은 전혀 언급하지 않습니다 가끔씩 힘들 때마다 기쁨은행을 펼쳐보면 그동안 모아 두었던 행복 밑천들이 그대로 되살아 납니다 그럴 때마다 원래의 기쁨에 이자까지 불어나는 느낌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에도 기쁨 은행을 세워 보십시오 즐거운 일은 적금처럼 자꾸 불입하고 슬픈일은 대출금처럼 빨리 갚는것이 좋습니다 - 옮겨온 글 - *** 존경하는 울님께 *** 아직도 남녁으론 단풍이 짙게 깔려있고 기온이 고르지 못하여 아름다운 잎들이 서서히 제모습을 잃어가고 있군요. 따뜻함이 그리워지는 계절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행복한 날들만 있기를....

 

 

댓글 4

  • 2006년 11월 19일 오전 2:31

    음악과 시가 너무 좋읍니다.!!

  • 2006년 11월 20일 오전 10:47

    물속에 낙엽 멋지게 담으셨네요... 작품이 나올수 있었는데 ㅇㅅ군요 **^^**ㄳ해요~~~

  • 2006년 11월 20일 오후 9:54

    정말 기쁨은행 이네요 글과.음악 멋지네요^*^ 좋은시간되셔요^*^

  • 2006년 11월 21일 오전 11:40

    참 멋지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