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셨어요 ? 인사드립니다......

2006. 6. 1. 오후 8:01:06

글자

 

:: 오늘의 시 한편 ::

후회 - 이해인

내일은
나에게 없다고 생각하며
오늘이 마지막인 듯이
모든 것을 정리해야지

사람들에겐
해지기 전에
한톨 미움도
남겨두지 말아야지

찾아오는 이들에겐
항상 처음인 듯
지극한 사랑으로 대해야지

잠은 줄이고
기도 시간을
늘려야지

늘 결심만 하다
끝나는 게
벌써 몇 년째인지


하루가 가고
한숨 쉬는 어리석음

후회하고도
거듭나지 못하는
나의 미련함이여

 

댓글 2

  • 2006년 6월 1일 오후 8:38

    건강하게 잘다녀왔어요. 축하합니다.사진을 보니 너무 멋지네요.줄거운 여행이 보이네요....어디 인지 설명하면 더 멋지겠는데^^** ~

  • 2006년 6월 1일 오후 9:47

    잘 다녀 오셨어요 반갑습니다. 앞으로 구경 할일만 남았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