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두산] 한국교회사1: 명례방의 신앙집회

2001. 6. 21. 오후 12: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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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례방의 신앙집회

 

1785년초 서울 명례방 김범우(토마스)의 집 사랑 대청에서 정약전, 약용, 약종 형제와 이벽,

권일신, 이승훈 등이 모여 주일 집회를 갖고 있다. 경상 위에는 '천주실의'나 '칠극' 같은

천주교 교리서가 펼쳐져 있고,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 수난상도 눈에 띈다.

 

 

신유박해 순교 200주년을 기념하는 '전통인형으로 빚은 한국천주교회사' 특별전이 서울대교구

한국순교자현양위원회(위원장 배갑진 신부) 주최로 15일 서울 절두산순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개막,

10월 30일까지 계속된다. 전통인형공예가 소연(素鉛) 임수현(45, 즈느비에브, 서울 가회동본당)씨가

3년 8개월간에 걸쳐 제작한 작품들로, 조선생활사에 등장하는 옛 복식의 전통과 신앙생활상을 역사적,

교회사적 고증을 거쳐 74점의 인형으로 재현됐다. '이방인의 등불'이라는 주제에 담긴 소재는 12가지로,

조선 가톨릭 교회 최초의 공동체인 명례방 집회를 시작으로 최양업 신부의 전교까지

초기 교회사를 담고 있다. <평화신문 관련 기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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