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알려져 있지 않고, 본적이 없는
낯설고 이질적이고 부자연스러운 것들을 이해하기 위해
유추라는 개념의 도입을 통해 우리가 알고 있던 것들을
자연스럽게 꺼내어 볼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창의적 사고를 유도할 수 있다.
또한 친숙한 것을 낯설게 만드는 반대 과정 역시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유용하다.
친숙한 것을 통해서는 색다른 것을 만들어 내지 못한다.
한번 물건, 아이디어, 사람 등과 친숙해지면
그것에 관해 더 이상 깊이 생각하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잠자고 있는 창의적인 사고력을 발휘하기 위한 훈련 가운데,
친숙한 것을 생소하게 만드는 이 원리를 적용하는 것보다
더 좋은 훈련은 없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