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두 즐거운 방학 보내고 계시겠죠?
저는 아이들의 세끼와 중간 간식까지 정말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어느날 늦은 아침을 먹게 되던 날(아마도 토요일).... 콩떡이랑 미숫가루를 아침으로 대신했습니다.
물론 맛있게 먹었죠. 점심식사 시간에 다민이가 그러더군요
다민 : 엄마 이게 아침이예요
엄마 : 아니 점심이야
다민 : 아니죠 아침에 먹은건 떡이고 이게 밥이니까 아침이죠
다현 : 맞아! 이게 아침이지? 그치 언니....
엄마, 아빠 : 깔깔깔.......^ ^
우리집은 유난히 밥을 좋아합니다. 그 이후로 계속 아침 점심 저녁은 무조건 밥
가끔은 죽으로 대신합니다.
다른 친구들도 그런가요? 유난히 잘 먹는 다민이를 보면 음식하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밥먹는 재미가 조금 덜한 다현이도 요즘엔 양이 많이 늘고 있어요.
한것도 없는데 달력을 보니 방학이 2주도 채 안남은것 같아요..
따뜻한 겨울을 핑계로 눈썰매 타러도 못 갔는데......
뮤지컬,미술관, 영화관람, 박물관 머릿속엔 해야할 일들이 많은데 남은 방학동안
얼마나 경험하게 될지 모르겠어요. ^ ^
모두 남은 방학 즐겁게 재밌게 보내시구요.
참..다민이 다현이가 며칠전에 편지 써 놓았는데..내일은 꼭 우체국 가서 보내겠습니다.
박미애 선생님 김은미 선생님 다음주엔 공주들의 편지가 사랑을 가득 싣고 배달될겁니다.
평안한 밤 되시구요...........웃는 일이 많아서 얼굴에 미소가 가득한 한해 되길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