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

2008. 1. 12. 오전 8:56:20

글자
 
 
 ♥ 오늘의 묵상 ♥
 
오늘 복음에서 세례자 요한은 이렇게 결론을 내립니다.
 “그분은 커지셔야 하고, 나는 작아져야 한다.”
아무나 이 말을 할 수 없습니다. 겸손한 사람이라도 상대를 알기 전에는 이렇게 말할 수 없습니다.
 요한은 예수님과 자신의 관계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분은 그리스도이시며, 자신은 그분의 길을 준비하는 사람임을 깨달았던 것이지요.
살면서 우리는 가끔 이러한 자문을 해 봅니다.
‘나는 누구인가? 누구를 위하여 살고 있는가?’ 헌신만을 위해 태어난 사람은 없습니다.
가족을 위한 헌신은 사랑이 이끄는 행위일 뿐입니다.
 누구에게나 자신의 길이 있습니다. 그 길을 기쁘고 당당하게 걸어가야 합니다.
요한은 예수님을 위한 준비를 했지만 자신의 위치를 잃지 않았습니다.
그러기에 제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주고 있습니다.
“하늘로부터 주어지지 않으면 사람은 아무것도 받을 수 없다.
” 세례자 요한의 말입니다. 어떤 사람에게 하늘이 가르침을 내리겠습니까?
자신의 위치를 아는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을 위하여 우리가 사는 것은 아닙니다.
 내 자신을 위하여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 먼저 자신의 삶을 기쁨으로 채워야 합니다.
내 삶에 당당함과 기쁨이 있어야 남에게 다가가 좋으신 예수님을 전할 수 있습니다.
세례자 요한은 결코 억울하게 생각하며 예수님을 소개한 것이 아닙니다

댓글 2

  • 2008년 1월 12일 오전 11:50

    자기 자신을 낮춘다는 것...정말 어려운 일이지요..나도 요한세례자로서 그분의 발끝만치라도 닮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니..

  • 2008년 1월 13일 오전 11:21

    된다...된다... 나는된다... 최면을... 긍정적인 생각과삶은 어떠신지??? 까이꺼인생 뭐있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