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내 성지 마라톤 대회 참가

2006. 4. 24. 오전 8:55:51

글자

찬미예수님!!!!!

내탓 회원 형제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어제 아침 일찍 주임 신부님께 전화가왔습니다.

미리내 성지 마라톤 대회에 비상이 걸려 율전동 본당도 참여를 하여야 하는데

마땅히 연락하실 곳도 없으신거 같아 내탓이 생각 나셨나 봅니다.

신부님 말씀듣고서 속으로  "아!! 당연히 내탓에서 협조해드려야지" 하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주일 전례라서 일찍 성당에 갔는데 신부님 저를 보시자 마자 마라톤 부터 말씀하시던군요.

그러나 막상 걱정이 앞서더군요....솔직히..미사 시간내내 속으로 기도했습니다.

오후에 경희대 2지구 망포동 성당 시합 응원차 갔다오는길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운동장에서

내탓 형제님들에게 알려야지 생각하면서 오는데 비가 너무 많이 오더군요.

엄청 걱정되더군요..신부님께 내탓 형제들에게 신부님뜻을 알려 참가하는 쪽으로 하겠다고 말씀은 드렸는데..

솔직히 속 맘이 맘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뜻인가 봅니다. 비가오는데도 한 두분 운동장에 나타나시는데 왜 그리 반가운지...

먼저 운동장 나오신 형제님들께 말씀드렸더니 왠걸...모두들 하나같이 오~~케이..속으로 얼마나 기뻤던지..

운동 끝나고 같이들 식사하면서 안나오신 분들께 일일이 전화드렸더니 이건 또 왠일..모두 오케이....

아!!속으로 얼마나 주님께 감사드렸던지...밥 맛이 꿀맛이더군요.

식사후 김학별 고문님과 같이 성당에 가서 참가자 명단 올려주고 우리 내탓형제님들이 얼마나 고맙고

가슴 뿌듯하던지.. 집에 오는 중에 비오형제님께 전화오더군요..신부님과 같이 계시는데 걱정이 많으신거

같다고, 모두에게 다시 한번 꼭 참석하라고 말해달라고...방금 성당에 24명 명단 제출해주고 왔다고 했죠.

아마 신부님도 무척 기뻐하셨고 우리 내탓을 다시금 보시게 만든 계기가 아닌가 생각되어 무척이나 기쁘고

형제님들에게 감사 감사 드리고자 몇자 적었습니다.

정말 정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내 탓 형제님들 화이팅!!!!!!!!!!!!!  

댓글 1

  • 2006년 4월 24일 오전 9:51

    수고 하셨네요 .. 회장님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