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6
복되어라.
악을 꾸미는 자리에 가지 아니하고
죄인들의 길을 거닐지 아니하며
조소하는 자들과 어울리지 아니하고,
야훼께서 주신 법을 낙으로 삼아
밤낮으로 그 법을 되새기는 사람.
그에게 안될 일이 무엇이랴!
냇가에 심어진 나무 같아서
그 잎사귀가 시들지 아니하고
제 철에 따라 열매 맺으리.
사악한 자는 그렇지 아니하니
바람에 까불이는 겨와도 같아.
야훼께서 심판하실 때에 머리조차 들지 못하고,
죄인이라 의인들 모임에 끼지도 못하리라.
악한 자의 길은 멸망에 이르나,
의인의 길은 야훼께서 보살피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