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아 신경

2008. 6. 3. 오후 12:25:54

글자
우선 니케아신경에 대하여.
325년에 1차세계공의회가 삼위일체에 대하여 결론을 내리기위하여 니케아에서 개최되었는데
이때 삼위일체 교리가 결정되고 선포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선언에도 다시 논란이 일었는데 
381년 콘스탄티노플에서 논의에대하여 결정을 한 결과
니케아신경이라고 부르는 나케아-콘스탄티노플 신경을 선포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공의회와 결정된 신경은 정치적인 문제로
(로마황제가 이 공의회에 개입을 하여
황제가 있는 도시인 콘스탄티노플의 교회의 서열을 로마교회다음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런 것은 당대의 교회 서열을 부정하는 것이었기에
로마교회는 이 결정사항<이를 교회규율 문제에 대한 결정 사항으로 캐논이라고도 합니다. >을 받아들이지않고 부정하였습니다.
 
원래 그 당시엔 5개의 교회가 있었는데
서열 1위는 로마교회 그 다음은 알렉산드리아교회 그다음은 안티오키아교회 그다음은 예루살렘교회
그리고 콘스탄티노프 교회는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로마제국의 수도를 로마에서 콘스탄티노플로 옮기면서 두각을 나타낸 교회지만 당시의 교회서열로 본다면 5번째나 되었을까요?
 
그런데 이를 무시하고 황제가 자기가 사는 도시의 교회가 로마교회 다음으로 존중되어야 한다고 하였으니
다른 교회들로부터 반발이 컸었겟지요.
하여 로마교회(교황)는
381년에 결정한 공의회라던지 삼위일체와 가톨릭신앙의 집약된 신경인 니케아신경을 인가하지 않았습니다.
교황의 승인없으면 공의회의 효력은 발휘할수없습니다.
 
제4차 공의회인 에페소 공의회(431년도 개최)에서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등에 대한 의문점들에 대하여 토의하여 결의를 하였으나
얼마가지않아 예수님의 정체성에 대한 논란이 다시 일었습니다.
물론 이 문제도 삼위일체신앙과 관련된 것이었습니다만
하여 451년도 칼케톤에서 다시 공의회를 열었으며 로마교회는 교황의 특사 2명을 파견하였습니다.
    
 451년 제5차세계공의회인 칼케톤 공의회에서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에 대한 명확한 명제를 정리하였고 이를 "칼케톤 신경"으로 선포하였으며 
그 이전  
(로마교회의) 교황 레오1세는
381년 콘스탄티노플에서 열렸던 교회회의를 제3차 세계공의회로 인정(추인)하고
그때 선언한 신앙고벡문인 니케아신경을 전체교회의 기본 신앙고백문으로 승인을 합니다.
 
그때부터 니케아-콘스탄티노플 신경은 
로마교회는 물론 동방의 전체 교회들도 가장 핵심적인 신앙신경으로 되었습니다.
하여 이 신경을 전례(미사)때 고백하도록 하였습니다. 물론 전체 교회가 말이지요.
 
그런데 로마교회안에는 그 이전부터 고백하여온 사도신경이 있었습니다..
전체교회의 미사때 신앙고백시에는 니케아콘스탄티노플 신경을 고백하도록 하고 있지만
이는 우리나라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오늘날
우리나라에서는 (다른 나라에서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 니케아신경보다 짧아서 그런지 아니면 로마교회안에서 이루어진 신경이라서 그런지 사도신경을 주로 고백하고 있습니다.
 
물론 내용은 사도신경이나 니케아신경이나 비슷하지만 니케아신경이 더 길고 장황합니다.
여하튼 동서방 전체교회가 결정하고 선포한 신앙고백문인 니케아 신경을 전레에서 고백하도록하였으며
실제로 로마교회안에서도 미사에서 케아콘스탄티노플 신경을 당연히 고백하여왔습니다.
 
참고로
개신교에서도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지만
그들 예배에서도 니케아신경보다는 사도신경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특정 개별교회에 따라서 간혹 니케아 신경을 고벡하곤 한다지만 시도신경을 고백하는 개신교단들은
대부분 로마가톨릭교회에서 분열된 종파거나 그 종파에서 다시 분열된 종파가 대부분이라서
말로는 가톨릭교회(로마교회)를 비방하기도 하지만
예배시간에 로마가톨릭교회의 고유한 신경인 사도신경을 고백하는 것을 보면
이들 교단들은 여전히 로마교회의 전승을 따르고 있어 보입니다.
(개신교안에는 사도신경을 부정하는 종파들도 있습니다만)
 
대충 이렇게 된 것이지
아래와 같이 어느 신학생에게서 들었다는 말씀은 사실이 아닙니다.
 
실제로
미사통상문을 보아도 주일이나 대축일미다 니케아신경을 고백하도록 지시하고 있으며
사도경은 때애 따라 할수있다고 되어있는데요....
우리는 대개 사도신경을 주로 하고잇습니다....
교회의 지시에 따라 니케아 신경을 매주일마다 고백하는 것이 교회일치의 정신에 맞을 것이라 생각을 하며
그 증거로 미사통상문에 있는 니케아신경, 사도신경을 제시하며 줄입니다.
 
((미사통상문))
.
..
.
 

신앙고백<선다>

<주일과 대축일 및 지역의 성대한 축제에는 아래의 신앙 고백을 한다.>

 

신경 또는 신앙 고백은 말씀과 강론을 통하여 하느님의 말씀을 들은 다음인 만큼

교우들에게 동의의 응답을 하도록 북돋우고,

성찬 전례를 시작하기에 앞서 그들에게 믿음의 내용을 상기시키고자 한다.

 

(니케아-콘스탄티노플 신경 : 조정제 주)

한 분이신 하느님을

저는 믿나이다.

전능하신 아버지, 하늘과 땅과 유형무형한 만물의 창조주를 믿나이다.

또한 한 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 하느님의 외아들

영원으로부터 성부에게서 나신 분을 믿나이다.

하느님에게서 나신 하느님, 빛에서 나신 빛

참 하느님에게서 나신 참 하느님으로서, 창조되지 않고 나시어

성부와 한 본체로서 만물을 창조하셨음을 믿나이다.

성자께서는 저희 인간을 위하여, 저희 구원을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오셨음을 믿나이다.

<밑줄 부분에서 모두 고개를 깊이 숙인다.>

한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에게서 육신을 취하시어 사람이 되셨음을 믿나이다.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저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수난하고 묻히셨으며

성서 말씀대로 사흗날에 부활하시어

하늘에 올라 성부 오른편에 앉아 계심을 믿나이다.

그분께서는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영광 속에 다시 오시리니

그분의 나라는 끝이 없으리이다.

또한 주님이시며 생명을 주시는 성령을 믿나이다.

성령께서는 성부와 성자에게서 발하시고

성부와 성자와 더불어 영광과 흠숭을 받으시며

예언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셨나이다.

하나이고 거룩하고 보편되며

사도로부터 이어오는 교회를 믿나이다.

죄를 씻는 유일한 세례를 믿으며

죽은 이들의 부활과 내세의 삶을 기다리나이다.

아멘.


<때에 따라서는 사도신경을 외울 수도 있다.>

전능하신 천주 성부

천지의 창조주를 저는 믿나이다.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밑줄 부분에서 모두 고개를 깊이 숙인다.>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께 잉태되어 나시고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며

저승에 가시어 사흗날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하늘에 올라 전능하신 천주 성부 오른편에 앉으시며

그리로부터 산 이와 죽은이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믿나이다.

성령을 믿으며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와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

죄의 용서와 육신의 부활을 믿으며 영원한 삶을 믿나이다.

아멘.


 

 

사람과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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